[전북/남원] 지리산 뱀사골계곡.

2018. 7. 29. 01:12풍경,경치사진

중복 다음날인 7월의마지막주말에 000산악회에서 전북남원의 뱀사골계곡으로 여름축제를떠난다.


능소화.

참나리도 지천으로펴있다.

계곡옆식당에 여장을풀고 버스2대로이동한 80여명의회원들이 트레킹길에오른다.


사위질빵.

지천으로핀 칡꽃에서 트레킹길에 꽃향기가 가득하다.


더운날씨에 트레킹을포기하는회원들도 많아지고~


칡꽃이 덩굴마다 가득폈다.

겹삼잎국화.


고사리밭을조성해놓고 고사리를 재배한다.


산수국.

산초꽃도 가득폈다.

노루오줌.

아마도 저아래 계곡을끼고 올랐어야되었나보다.

마타리.

미국자리공.

아스팔트길을걸으려니 숨이턱밑까지차오른다.

1km남짓을오르다 하산길에조망되는 뱀사골계곡.


도로마다, 식당마다 피서차량들로붐빈다.

점심식사로 제공된 토종닭백숙.

점심식사모습 전경.

머루.

계곡물가에핀 원추리.

식사가끝나고 신나는물놀이.

물놀이모습을담고있는본인을 지인이 스마트폰으로 담아주셨다.












메리골드.

오후4시경 물놀이를마치고 귀가길에오른다.

4시간 40여분을달려 인천에도착하니 저녁9시가가까워온다.

오늘도고생하신 집행부원들이 보리밥으로 저녁식사를한다.

오늘하루도 무사무탈하게 하루일과를마치고 다음달 괴산산막이옛길 여행을위하여 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