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천] 동막골유원지 트레킹&물놀이.

2018. 7. 1. 21:17풍경,경치사진

장마전선이 활성화되며 전국적으로 비소식이있는 7월의 첫날이다.

경기 연천 동막골소재 성산을 약3시간반정도 산행후 물놀이가있는 여름산행이다.

많은비예보로 오늘은 산행을취소한다.

루드베키아.


산행대신 고대산까지연결된다는 임도트레킹길을나선다.




산딸기.

산딸기에 마음을빼앗긴 회원님들.

고삼꽃.

양지꽃.

동막골을흐르는 아미천엔 돌단풍이 천지다.


아차! 길을잘못들었다.



모처럼내리는비에 까치수염도 생기를찾았다.

큰뱀무.

엉겅퀴.

5월15일자로 입산통제가풀린 임도로 트레킹이시작된다.

하늘나리.

까치수염이 군락으로폈다.

꿀풀.

기린초.

패랭이꽃.



얼핏멀리서보니 코스모스인듯했으나 가까이오니 패랭이군락지다.


뱀딸기.

임도로들어선지 30분도안된듯한데 엄청난비가 퍼붓는다.

임도마저도 도랑을이루니 트레킹도 포기한다.

개망초.

층층나무열매.

큰뱀무꽃이 지고난뒤.


산딸기밭(?)

물놀이와 식사를할 민박으로돌아와서-황금낮달맞이꽃.

산토종닭 장뇌삼백숙.4인기준 한마리 60,000원.


식사를마치고나도 빗줄기는 가늘어질줄을모른다.



보석처럼 영롱하게매달린 물방울을 몇컷담아본다.






루드베키아.


도라지꽃.


자두.


비로인해 선선한날씨지만 물놀이도하고,

수구와,

동심으로돌아가 물싸움도한다.


물놀이후 단호박튀김과 부추야채전으로 간식시간을갖는다.

수구대회 시상식이끝나고 본인도 공로상쯤(?)으로 하나를주시네~~!!

여름을 한껏즐긴오늘도 이쯤에서 마무리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