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제천] 능강계곡 얼음골트레킹&청풍문화재단지.

한여름 무더위가 막바지기승을부리는 8월둘째주는 충북제천의 능강계곡 얼음골과 청풍문화재단지를 둘러봤다.

능강교 금수산얼음골 표지석.

가을하늘같은 풍경에 펜션뷰가 외국을방불케한다.

지난밤에 살짝내린비가 영롱한 물방울을맺었다.

참많은인파가 몰렸다.

까마중농장부근의 돌탑.

재배중인 까마중은 야생의것보다 크고실하게생겼다.

겹삼잎국화.

오랜가뭄으로 계곡물이 충분치못하다.

취적담.

취적대에서 인증샷.

얼음골을 3km여를남겨두고 오늘은 여기서 원점회기키로한다.

취적대엔 맑고 시원한계곡수가 상당량이다.

개옻나무.

생강나무열매.

짚신나물.

닭의장풀.

겹삼잎국화.

하산길에 다시담아본 까마중-현지에서 kg당 10,000원에 판매하고있었다.

며느리 밥풀꽃.

으아리.

노린재의 교미모습.

개암나무열매.

능강교아래서 물놀이하는 어린이들.

식당으로이동중 잠시들려본 청풍문화재단지.

입장료 : 대인 3,000원.

천일홍.

배롱나무.

충주호.

고인돌.

충주호와 청풍대교.

주어진시간이 20여분정도라 약식으로 돌아봤다.

식당앞에핀 범부채.

된장찌개백반으로 점심겸식사를마치고 오늘일정도 무사히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