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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에서 늦가을을 담다.
올가을단풍은 많이늦어진다하니 인천대공원에도 마지막단풍을 볼수있을거같아 11월의마지막주일에 다녀왔다. 광대나물. 억새. 올가을 마지막단풍을 여러모습으로 담아본다. 메타쉐콰이어 나뭇잎에도 단풍이들었다. 메타쉐콰이어나무. 저수지 갈대반영. 산사나무에 춘추벚꽃처럼 하얀꽃이 활짝폈다. 산사나무열매와 함께핀 산사나무꽃. 화살나무단풍. 장수천벚꽃길은 나뭇잎하나 남지않았다. 메타쉐콰이어길. 장수천. 연못반영. 억새. 무장애길의 메타쉐콰이어. 메타쉐콰이어와 단풍나무. 이곳단풍은 인천대공원에서 가장늦게까지 볼수있는곳이다. 적,황,녹의 아름다운 콜라보네이션. 인구 삼백만의도시 인천광역시,인천광역시에 인천대공원이 있어 좋다.내가 인천광역시에 살고있어서 더좋다.
2024.11.24 -
[충북/보은] 구병산 산행.
오늘도 미답지인 충북/보은 구병산(블랙야크 100대명산)산행이다.조촐한인원 28명중 21명이 정상도전을한다.산행들머리인 구병리에도착하니 고운단풍과 노송이반긴다. 단체사진남기고, 고운단풍도 담아본다. 아침이슬. 시골마을이지만 잘관리된 아름다운마을이다. 1.3km오르막길을오르니 구병산정상과 853봉갈림길이나온다.정상으로~~ 오늘은 하늘이 참아름다운날이다. 구봉산정상이 조망된다. 밧줄구간을 거치며 정상으로 향한다. 알수없는식물의 묵은꽃대. 정상도착. 인증남기고, 간식시간을 갖는다. 853봉으로 출발하기전 단체사진. 살아있을때에도 멋진소나무였을듯~ 정상부근에핀 진달래. 벼랑끝에 자리잡은 명품소나무다. 학봉인 853봉. 좋은날씨에 산그리메도 아름답다..
2024.11.23 -
[강원/춘천] 오봉산 산행.
춘천오봉산은 4번째산행이며 지난 2019년3월 춘설산행후 5년반만이다.배후령들머리에서 산행전 준비운동. 39명의 단체사진. 오늘정상도전은 20명중 18명이다. 산행시작~ 배후령에서 정상인 5봉까지는 약2km정도다. 제1봉에서는 단체사진으로~ 제2봉. 제3봉. 버스로 배후령으로올라온길이 발아래에보인다. 소양호가 조망되기 시작한다. 가야할 봉우리들. 제4봉에서는 나도함께~ 정상으로~~ 청솔바위. 진행반대편으로는 운해가가득하다. 정상도착. 인증남기고, 단체컷도 담아본다. 청평사를향해 하산~ 하산길은 멋진조망에 명품소나무들이 즐비하다. 홈통바위도 통과하고, 정오를넘어서며 하늘도차츰 열리기 시작한다. 청평사로 쉬운하산길이 통제중이어서..
2024.11.17 -
[전북/장수] 장안산 억새산행.
2024년의 가을도 깊어만간다.오늘은 미답지였던 전북/장수군 장안산 금년 마지막 억새산행길에 오른다.산행들머리인 무룡고개 터널앞은 고운단풍이 반긴다. 산행전 28명의 단체사진. 장안산엔 이미 가을이떠나가고 조리대만이 푸르름을유지하고있다. 장안산 억새밭으로 들어선다.하늘은 잔뜩흐리지만 먼곳조망은 산그리메가 예쁜편이다. 억새마저도 거의끝물수준이다. 이제 1년후에나볼수있을 억새를 여러모습으로 담아본다. 일행분이 나도한컷 담아주시네~ 앞쪽으로 정상이 조망된다. 정상도착.정상석에 해발높이는 표시되지 않았지만 1,237.4m라고한다. 인증남기고, 함께 간식시간을 갖는다. 연주마을을향해 하산길로~~ 노각나무. 하산길에는 겨우살이가 많이보인다. 꽃인지 열매인지 달려있는..
2024.11.11 -
[서울특별시] 서울4대고궁(古宮)의 가을.
올가을단풍이 늦어진다고는하지만 입동(立冬)도 지났으니 서을에고궁들에도 단풍이 아름답지않을까?11월의 둘째주말에 서울4대고궁 가을나들이를 해본다.첫방문고궁은 덕수궁이다.중화문과 중화전. 덕수궁 석조전. 중화전. 덕수궁 단풍. 광화문. 경복궁 근정전을중심으로 수많은관광객들로 북적인다. 경회루. 향원정. 향원정에 단풍이조금 아쉽다. 창덕궁매표소옆 은행나무는 단풍으로 곱게 옷갈아입었다. 창덕궁 단풍. 감나무. 감나무와 살구나무가있는 풍경. 지난봄에 예쁜꽃을피웠던 홍매화나무. 창경궁 춘당지에도 단풍은 조금아쉬운상태다. 창경궁온실에서 "동백" 청화쑥부쟁이. 산국. 창경궁 단풍. 언제쯤에나 단풍으로옷갈아입을런지~~ㅠㅠ 포천구절초. 가..
2024.11.10 -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 단풍.
올가을에도 역시나 인천대공원의 단풍을만나려 새벽에 달려가본다. CANON EOS R6 MARK-2 RF28~70 f2.0호수뒤의 여명이 느낌이좋다. 한가로이 오리들도 아침먹이활동을하고, 해뜨기전풍경도 담아본다. 장수동 은행나무- 한창단풍으로 물들어가고있다. 해는올라왔지만 아침안개가 조금부족하다. 약한빛내림이지만 몇컷담는다. 이스팟이 역시나 실망을주지않는다. 억새밭. 저수지반영. CANON 7D MARK2 EF70~200 f2.8해뜨기를 기다리며 많은진사님들~ 장수동은행나무의 밑둥부분. 아침이슬. 해가올라오며 운동하는분들도 많아진다. 오늘은 물까치들이 모델을해주네~ㅎㅎ 억새. 메타쉐콰이어길.
2024.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