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장수] 장안산 억새산행.

2024. 11. 11. 01:16풍경,경치사진

2024년의 가을도 깊어만간다.

오늘은 미답지였던 전북/장수군 장안산 금년 마지막 억새산행길에 오른다.

산행들머리인 무룡고개 터널앞은 고운단풍이 반긴다.

 

 

 

산행전 28명의 단체사진.

 

 

 

장안산엔 이미 가을이떠나가고 조리대만이 푸르름을유지하고있다.

 

 

 

장안산 억새밭으로 들어선다.

하늘은 잔뜩흐리지만 먼곳조망은 산그리메가 예쁜편이다.

 

 

 

억새마저도 거의끝물수준이다.

 

 

 

이제 1년후에나볼수있을 억새를 여러모습으로 담아본다.

 

 

 

일행분이 나도한컷 담아주시네~

 

 

 

앞쪽으로 정상이 조망된다.

 

 

 

정상도착.

정상석에 해발높이는 표시되지 않았지만 1,237.4m라고한다.

 

 

 

인증남기고,

 

 

 

함께 간식시간을 갖는다.

 

 

 

연주마을을향해 하산길로~~

 

 

 

노각나무.

 

 

 

하산길에는 겨우살이가 많이보인다.

 

 

 

꽃인지 열매인지 달려있는 겨우살이도 있고,

 

 

 

가파른 하산길이거의 끝나가니 계곡에는 시원한물이 흐른다.

 

 

 

낙엽양탄자깔린길로 하산을 이어간다.

 

 

 

사랑♡나무도 만나고,

 

 

 

첫동네에도착하니 낙엽송을비롯한 예쁜풍경이 펼쳐진다.

 

 

 

박주가리.

 

 

 

사위질빵.

 

 

 

임도에 다다르니 낙엽송단풍이 한창진행중이다.

 

 

 

계곡에는 화려하진않아도 나름예쁜단풍이 남아있다.

 

 

 

무룡고개-억새밭-장안산 정상-중봉-덕산계곡-연주마을까지 약9.1km코스를 휴식시간포함 5시간만에 

산행을 종료한다.

 

 

▶ 오늘의 산행기록 ◀

 

 

 

 

산행을 종료하고 시내로 이동하여~

하산식을할 식당.

 

 

 

오늘의 메뉴는 사과먹은 장수한우버섯전골이다.

1인분 25,000원인가격이 세일기간중 18,000원이다.

주음식과 반찬들도 모두의입맛에 잘맞았다고한다.

 

 

 

식당화단에서~

프렌치메리골드.

 

 

 

꿩의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