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정선] 민둥산 억새산행.

2022. 10. 22. 23:25풍경,경치사진

가을이 깊어가면서 전국의강산이 단풍과 억새의물결을 이룬다.

억새산행지로 유명한 강원/정선의 민둥산(해발 1,119m)을 생애최초로 올라본다.

 

민둥산 억새축제기간을맞이하여 전국에서 많은산행객들이 정선으로~ 정선으로~ 모여들었다.

 

 

40명이함께한 오늘의참석자 단체사진.

 

 

증산초등학교들머리에서 산행시작이되면서 예쁜단풍과 파란하늘이 가슴설레게한다.

 

 

발구덕으로가는길에 올려다본 민둥산억새능선은 은빛물결이다.

 

 

산국.

 

 

팥배나무.

 

 

발구덕마을의 단풍.

 

 

발구덕마을.

 

 

임도를걸어 민둥산정상으로 향한다.

 

 

쑥부쟁이.

 

 

드디어 억새평원이 눈앞에펼쳐진다.

 

 

계단길을오르며 여러방면으로 억새의장관을 담아본다.

 

 

정상도착.

인증샷을남기려는대기줄이 50여m는되는거같아 정상석인증은 패스한다.

 

 

현장인증만남긴다.

 

 

하산길에도 억새의장관이 펼쳐진다.

 

 

각자싸온음식을 한데모으니,

 

 

부페가 부럽지않다.

 

 

함께나누고,

 

 

정상방면은 이시간에도 오르내리는 등산객들로 붐빈다.

 

 

증산초등학교를향하여 하산~

 

 

과남풀.

 

 

삽주.

 

 

하산중간지점쯤에 내려오니 소나무군락지다.

 

 

간혹 단풍도 눈에들어오고,

 

 

산행종료지점인 주차장부근에도착하며 산행은 마무리된다.

 

 

부근식당으로 이동하여 곤드레돌솥정식으로 하산식을한다.

산행지부근식당 음식치고는 맛과 정갈함이 최상인거같다.

 

 

식당앞 화분에기르는 배초향과,

 

 

하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