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순창] 晩秋(만추)의 용궐산.

2022. 11. 7. 21:11풍경,경치사진

지난 6월에이어 늦가을에다시찾아온 용궐산!

장마기간중 푹푹찌는날씨와는 사뭇다른 청명한 가을날씨다.

산행들머리 치유의숲입구서 올려다본 용궐산.

상단부에 비룡정이 조망된다.

 

 

단체사진남기고~

 

 

산행시작~!!

 

 

앞에도,

 

 

뒤에도,

 

 

계단로에도 정상을향하는 산객들뿐이다.

 

 

발아래로 섬진강이 굽이쳐흐르고~

 

 

지난번과달리 이번엔 버스출입이허용되어  많은관광버스와 승용차들로 주차장이 가득하다.

 

 

상단부에 새로운잔도길공가 한창이다.

 

 

비룡정.

 

 

올라온길돌아보고,

 

 

정상도착.

 

 

간식나누고,

 

 

구)정상석.

 

 

이곳서도 인증샷.

 

 

한컷더~

 

 

용굴방면으로 하산~

 

 

용굴.

 

 

숲길하산로엔 지금이단풍제철이다.

 

 

용궐산에는 각양각색의 돌탑들이 참많다.

 

 

구절초.

 

 

남천이 단풍과함께 결실을 맺었다.

 

 

부들레아.

 

 

고사리삼.

 

 

요강바위가있는방면-오늘도 시간관계상 패스한다.

 

 

꽃향유.

 

 

산행을마치고 올려다본 용궐산은 만추의느낌이 물씬느껴진다.

 

 

섬진강변으로 이동하여 닭볶음탕과 아욱국으로 하산식을한다.

 

 

식당주변 섬진강둘레길에 수백년은 되어보이는 물버드나무 한그루가있다.

 

 

가을은 국화의계절이기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