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국립공원] 울산바위를 처음으로오르다.

2021. 10. 24. 00:37풍경,경치사진

오래전부터 벼르고별러오던 설악산국립공원 울산바위를 단풍절정기에 드디어 오르기로한다.

000산악회는 지난6월 적은인원으로 정기산행을한후 코로나4차대유행으로 미뤄오던일정을 위드코로나시행을앞두고

백신접종완료자들로 구성하여 설악산국립공원을 찾았다.

오늘도 10시조금넘어 C주차장에도착했지만 극심한정체로인해 이곳부터 소공원까지 약2.5km구간을 도보로이동한다.

 

 

토왕성폭포방면.

 

 

토왕성폭포를 줌인해보지만 가느다란물줄기만 어렴푸시보일뿐이다.

 

 

40여분을걸어서 설악문도착.

 

 

소공원상징 반달곰상.

 

 

권금성방면.

 

 

금년단풍은 예년에비해 많이늦어져 이제서야 가을옷으로 갈아입기시작한다.

 

 

신흥사일주문.

 

 

신흥사 청동좌불.

 

 

신흥사입구에서 울산바위일부가 조망된다.

 

 

권금성방면 한번더담고,

 

 

신흥사앞 대형전나무.

 

 

신흥사담장의 담쟁이열매.

 

 

지금은 꽃향유의 계절이다.

 

 

 

조앙터에서본 울산바위.

 

 

흔들바위.

 

 

계조암뒤로 울산바위.

 

 

송진을채취한 소나무의 상처.

 

 

돌계단도오르고,

 

 

울산바위 릿지코스.

 

 

고도를 높일수록 단풍도 더곱다.

 

 

끝없이이어지는 계단로.

 

 

울산바위를 수놓은 담쟁이도 단풍옷으로 갈아입었다.

 

 

바위틈에서자라는 진달래도 내년봄엔 고운꽃이 피어날것이다.

 

 

정상전망대서 처음방문 인증샷.

 

 

친구와도한컷.

 

 

15명이올라왔는데 세명은어디로~~??

 

 

동해와 속초시내방면.

 

 

다른전망대서본 풍경.

 

 

하산길에 아쉬움이남아 한컷더~

 

 

올라온계단로로 다시내려간다.

 

 

흔들바위에 도착하여 인증샷담아주고,

 

 

계조암입구.

 

 

 

권금성에 햇빛방향이바뀌니 또다른모습이다.

 

 

전나무에 상황버섯이 주렁주렁하다.

 

 

C주차장에서 도보거리까지합하니 산행거리는 11.5km~, 걸음수는 21,000여걸음, 산행시간은 5시간반정도로 

산행일정을 종료하고 용대리로이동하여 황태해장국으로 하산식후 오늘일정도 무사히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