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국립공원] 여성봉,오봉에도 가을이시작되고있다.

2021. 10. 17. 22:18풍경,경치사진

어제보다는 다소풀린날씨지만 오늘도 쌀쌀한기온으로 주말아침이 열린다.

 

오늘산행은 송추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하여 여성봉,오봉을거쳐 송추계곡 송추폭포길로 하산코져한다.

추운날씨에 평상시주말보다는 한산한가운데 산행을시작한다,

 

 

여성봉까지는 1.5km를남두고있지만 된비알과 계단로가 많은곳이다.

 

 

어제의 그많던구름은 밤사이에 어디론가물러나고 구름한점없는 날씨다.

 

 

가막살나무.

 

 

간혹 물들기시작하는 단풍도 볼수있고,

 

 

동두천방면.

 

 

여성봉도착-오늘은 국공직원들이 상주하고있어 금줄을넘는사람도,혼잡함도없다.

 

 

여성봉윗쪽에서본 오봉.

 

 

여성봉 인증.

 

 

한번더~

 

 

좀작살나무.

 

 

바위위로 담쟁이.

 

 

계양산도 당겨본다.

 

 

오봉이가까워오며 고운단풍이 간혹보인다.

 

 

오봉전망대서본 "오봉"

 

 

오늘도역시 코로나거리두기로 오봉정상은 폐쇄되어있다.

 

 

북한산 백운대,인수봉,만경대도 멀리서 감상한다.

 

 

통제된 오봉정상을 지나와서 돌아다본다.

산부추.

 

 

이곳에서 송추폭포를거쳐 송추주차장으로 하산한다.

 

 

옹기종기모여있는 버섯형제들.

 

 

토실토실한 산냥이가 먹을것을 기다리고있다.

 

 

파란하늘,초록나뭇잎과 붉은단풍이 삼박자를이룬다.

 

 

송추폭포.

 

 

좀작살나무.

 

 

산국.

 

 

 

송추계곡 식당가 어느집에 구절초가활짝폈다.

 

 

오늘은 이마에만 땀이살짝나는 쾌적한기온속에 초가을로접어드는 여성봉,오봉을 위의기록으로 무사히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