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시흥] 시흥갯골생태공원~ 가을에 물들다.

2021. 10. 16. 23:58풍경,경치사진

가을비가 내린후 강풍과 뚝떨어진기온에 체감기온은 영하의날씨다.

한달여만에 시흥갯골생태공원을 다시찾아본다.

 

한달여만에 댑싸리가 고운옷으로갈아입었다.

 

 

습지에갈대도 활짝펴있고,

 

 

수크렁도 가을빛이 짙어졌다.

 

 

초록초록하던댑싸리~ 한달만의 변신.

 

 

억새도 세찬바람에 솜털같은꽃잎들을 다날리고,

 

 

수로와 벚꽃길사이에도 핑크뮬리가 한창이다.

 

 

햇살이 있었더라면 한층더 화사했을텐데 아쉬움이남는다.

 

 

벚꽃길.

 

 

시흥갯골생태공원의상징인 전망대.

 

 

여러방면에서도 담아본다.

 

 

칠면초.

 

 

습지와 갈대.

 

 

추운날씨에도 많은탐방객들이 공원을둘러보고있다.

 

 

마가렛.

 

 

철모르고피어난 철쭉이 강추위에 혼쭐이났을듯.

 

 

산부추.

 

 

올가을마지막이될 코스모스도 담아보고~

 

 

사데풀.

 

 

큰꿩의비름.

 

 

저어새의 먹이활동모습을 한참동안 담아본다.

 

 

청둥오리.

 

 

갯골.

 

 

해당화.

 

 

 

피라칸타.

 

 

내년봄 벚꽃만발한 시흥갯골생태공원을 상상해보며 멋진가을풍경을 가슴속에저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