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산청,합천] 황매산/황매평원을걷다.

6년만에 다시찾은 황매산~!

황매산산행이 세번째지만 처음은 장박리에서~

두번째는 승용차로 은행나무주차장에서~

오늘은 황매터널-민봉-황매산정상(해발 1,113.1m)-황매산베틀봉-오토캠핑장-덕만주차장까지의 약11.1km(산행소요시간 : 5시간 30여분), 걸음수는 20,000여걸음이다.

산행들머리인 황매터널.

출발~~

황매터널-정상구간 3,5km구간중 4~500m쯤에서 홀아비꽃대를만난다.

물푸레나무.

황매산에선 가끔씩볼수있는 연분홍철쭉.

관중도 올라오기시작하고,

둥굴레.

곱게핀철쭉을친구삼아 정상을향하는 산행을 이어간다.

맑은하늘이지만 극심한미세먼지가 원거리조망에 방해를한다.

정상을 향하여~~

쥐오줌풀도 꽃대를올리고,

노랑제비꽃.

좀더핀 쥐오줌풀.

빈약하지만 자주괴불주머니도 만난다.

정상인증샷줄이 만만치않아보인다.

구,정상석은 협소한관계로 사진으로만남기고,

바로아래 편안한곳에 새로생긴 정상석.

이곳에서 편안히 인증샷남긴다.

한장더~

황매평원을향하여 하산~

뒤돌아본 정상엔 여전히 북새통이다.

물푸레나무와 철쭉.

바위틈명품철쭉도 6년동안 그자리를지키고~

예쁘니까 한컷더~

반대편에서도.

황매평원이 발아래로 펼쳐진다.

여러모습들을 담아본다.

금년철쭉은 어디를가나 봄이일찍시작되어서인지 꽃보다잎이많이펴있다.

흰병꽃나무.

정상에서부터 지나온 황매평원.

하늘계단을내려와 정상주차장으로~

황매산철쭉제단.

미나리아재비.

마스크를 "꼭" 착용하자.

고추나무.

광대수염.

야생보리수.

시원한물줄기가 봄더위를 식혀준다.

샤스타데이지.

산괴불주머니.

산행종착지인 덕만주차장에도착하며 걸어온길을 뒤돌아보며 오늘산행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