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울산] 해파랑길7구간/태화강국가정원/십리대숲.

2021. 5. 2. 09:54풍경,경치사진

작년8월 해파랑길2구간(해운대-해동용궁사-대변항)여행에이어 오랜만에 해파랑길7구간여행에 참여해본다.

이번여행의시작은 태화강전망대에서부터다.

비예보와는달리 좋은날씨에서 트레킹을 시작한다.

태화강전망대를 기점으로~

태화강변따라~~

유채꽃도 끝물로남아있고,

강변을걷는동안 산란기를맞은 붕어들이 연신첨벙거린다.

지금은 이팝나무의 계절이다.

수레국화.

노랑꽃창포와 수련.

안개초.

보호수인 300년수령의 팽나무.

이팝나무.

트레킹중에 점심식사.

숯불고기+팔곡밀면(여덟곡류로 만든다고함). 1인분 8,500원.

태화강변엔 저렴하고맛있는음식점들이 즐비하다.

분홍낮달맞이꽃이 야생화처럼 펴있다.

십리대숲이 시작되는곳.

십리대숲을돌아보며 여러모습들을 담아본다.

인증샷도 한장남기고~

별도의 오죽숲.

하늘은 흐렸다,비오다,개였다를 수없이 반복한다.

의자하나 달랑놓여있는 포토죤.

십리대숲 유래.

맹종죽의 죽순.

대나무와 판다인형.

등나무꽃.

여름이되면 왕원추리의물결을 볼수있을듯.

살갈퀴.

자란(야생이라 관리를받지못하고있다)

물결이 잔잔했다면 반영이 예뻤을듯.

지칭개.

메꽃.

낭만코스종점인 태화루.

태화루 : 위치-울산광역시 중구 태화로300(태화동)

           진주의 촉석루,밀양의 영남루와함께 영남을대표하는 누각으로 울산의 전통성과 정체성을담은 대표적유적으로

           643년(신라선덕여왕 12년),당나라에서 불법을구하고 돌아온 자장대사가 울산에도착하여 태화사를세울때 

           함께 건립했다.

           태화강변 황룡연절벽위에 위치했으며 임진왜란때 소실되었다가 "역사와 미래가있는 태화강만들기"프로젝트에

           의해 복원되었다. (인터넷에서 발췌)

살갈퀴.

서양벌노랭이.

창질경이.

해파랑길7구간중 태화강국가정원 십리대숲길을 15,000여걸음으로 오늘일정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