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곡산] 양주의진산 불곡산 세번째산행(04/24)

코로나와 씨름한지도 1년을넘겼지만 이시점에서도 일일확진자가 600~800명대를 오간다.

정기산행이 모두취소된가운데 000산악회회원몇분과 승용차로이동하여 양주시소재 "불곡산"을

3번째산행으로 올라본다.

주차와 산행시작지점인 양주시청.

양주시청엔 등나무꽃이 개화를시작하고있다.

흰제비꽃.

라일락.

양주시청에서 산행들머리.

지금불곡산에는 붉은병꽃이 한창이다.

흐린날씨지만 미세먼지없는 시계좋은날씨다.

참나무에 벌레집(?)이 꽃처럼열렸다.

올라야할 정상부.

북한산이 손에닿을듯하다.

팥배나무.

양주시내와 저멀리 롯데2타워까지 조망된다.

산불이났는지 검은연기가 솟아오른다.

불곡산에는 멋진소나무들이많다.

매화말발도리.

 

정상인 상봉을향하여~~

조팝나무.

펭귄바위.

지나온풍경.

정상인 상봉에 인증대기줄.

호랑나비한마리가 바위에서 쉬어간다.

정상에서 인증샷.

각자준비한음식으로 점심식사.

물푸레나무도 개화중.

철지난 진달래가 땀을식혀준다.

등로를 새로정비해놓은듯.

 

제2봉인 상투봉인증샷.

생쥐바위.

육군현역시절이 생각나기도~

엄마가슴바위.

임꺽정봉으로 오르는길.

물개바위.

공기돌바위.

코끼리바위.

세번째산행만에 처음만나는 악어바위.

가까이에서~.

비상하는악어한번 올려다보고,

늘시간에쫒기는산행을하다보니 200여m를 내려왔다 다시올라야하는 위치에있어 오늘에서야 불곡산 명물바위인 악어바위를 알현한다.

 

한번더 뒤돌아보고~

소방헬기가 분주히 날아다닌다.

제3봉인 임꺽정봉에서도 인증샷.

오늘함께한 9명중 7명이 같이~

팥배나무.

돌양지꽃은 지난해꽃대만남아있고 개화전이다.

공기돌바위,코끼리바위,악어바위가있는 능선,

대교아파트방향으로 하산.

도착지인 대교아파트가 발아래에보인다.

고깔제비꽃.

산행중 사방을두리번거리며 찾았던 각시붓꽃은 하산길에서 만나네~

양지꽃.

애기똥풀.

3.5~4시간이면할수있는 불곡산산행을 오늘은 보물찾기하듯 6시간여를소요하며 낱낱이돌아보며즐긴 산행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