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산] 100대명산 대야산을 6년만에다시오르다.(06/21)

2020. 6. 24. 00:00풍경,경치사진

절기상 하지(夏至)인오늘 산림청선정100대명산이자 블야100대명산인 경북문경의 대야산(大耶山 해발930,7m)을

6년만에 다시올라본다.

산행들머리인 용추계곡.

용추.

용추는 하트모양을하고있어 더욱유명하다.

월영대-수량이적어 폭포역활을못하고있다.

조록싸리.

첫조망이터지는곳에이르니 오늘의하늘은 예술의경지다.

돌양지꽃.

대문바위.

등산로가 계단로로바뀌어있어 오르기가한결수월해졌다.

지나온길도 한번돌아보고~

돌양지꽃.-대단한생명력이다.

정상이눈앞에 조망된다.

정상에서 인증샷.

다른포즈로 한컷더~

피아골로 하산~

계단로도있지만 없는곳은 하산하기가 많이불편하다.

월영대에 다시도착하여 잠시족욕을하며 오늘의피로도 풀어본다.

하늘말나리.

중나리.

식당가에내려오니 어느덧 적단풍이 가을을 손짓하는거같다.

김치두부전골로 하산식.

파란하늘에 밤꽃이 풍성한가을을 재촉하는듯~

대야산 용추계곡주차장-식당가-용추계곡-용추폭포-월영대-밀재-대문바위-정상-피아골-주차장까지 약10,4km~

산행,휴식,사진촬영등으로 많은시간을소요하다보니 6시간30분여가걸려 오늘산행도 잘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