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초여름으로향하는 무등산산행.

2020. 5. 24. 02:32풍경,경치사진

초여름으로향하는 무등산을 6년여만에 다시올라본다.

산발적으로 코로나확진자가 발생하고있지만 발열체크,손소독,마스크를 철저히착용하고 원정산행길에 도전한다.

오늘산행은 도원명품마을-규봉암-장불재-목교-서석대-입석대-장불재-도원명품마을까지의 약10.4km구간이다.

도원명품마을에는 능수개복숭아(?)가 가로수처럼 심어져있다.

찔레꽃.

도원탐방지원센터에서 규봉암으로향한다.

우산나물.

규봉암가는길은 계속오르막구간이다.

은난초.

고추나무.

천남성.

산괴불주머니.

바위가 나무를먹은건지 나무가 바위를먹은건지???

올려다본 규봉암.

"무등산 규봉암" 일주문.

관음전과 주상절리.

정향나무.

주상절리의 풍화작용으로생긴 너덜경.

규봉암에서 장불재가는길은 구들장을깔아놓은듯 비교적 편안한길이다.

고추나무꽃 좋은향기가 온산을 뒤덮는다.

으름꽃.

붉은병꽃.

미나리아재비.

장불재를 조금앞두고 입석대.

고도를높이니 철쭉이마중한다.

장불재서본 서석대와 입석대.

광대수염.

흰병꽃.

쥐오줌풀.

미나리아재비 군락.

피나물.

피나물군락.

서석대.

서석대 파노라마.

이동거리와 산행시간이긴관계로 점심식사는 도시락으로준비하여 천왕봉이올려다보이는 서석대에서한다.

군부대서통제중이라 천왕봉은 들어갈수가없다.

서석대도착.

서석대에서 인증샷.

입석대로향하는 하산길.

하산길이 꽃길이다.

입석대.

입석대와 서석대는 무등산주상절리대에속하며 천년기념물 제465호에 지정되어있다.

주상절리는 용암이식을때 수축되어생기는 절리중에 단면의형태가 오각이나 육각형의 기둥모양인것을말한다.

 

입석대 전망대에서~

한컷더~

하산길 장불재서다시올려다본 서석대와 입석대.

풀솜대.

규봉암우회길로하산중 박새군락.

찔레꽃.

지칭개.

뱀딸기.

엉겅퀴.

약6시간의산행을종료하는 도원명품마을에도착하니 밭에는 감자꽃이예쁘게펴있다.

분홍낮달맞이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