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행] 백령도 1박2일-제2부

2018. 5. 25. 22:30풍경,경치사진


지어진지 100년이되었다는 중화동교회.

중화동 교회로 오르는길.

무궁화나무의 수명은 40~60년정도라는데 이곳무궁화나무는 100년이넘었다고한다.





붓꽃.

용트림바위.









몽돌해안.


이곳몽돌은 반출이 금지되어있다.



함께한 일행들과~





천년기념물로 지정된 세계에 딱두곳뿐이라는 사곶비행장-썰물때는 현지점보다 100여m 물이더빠진다고한다.




효녀 심청상.

북한땅 장산곶이 어렴풋이보인다.


심청각.


흰색 해당화.



약2년전까지도 이곳이 여객터미널이었다고한다.

사자바위.




자유식 석식은 회와 매운탕으로 하루일정을 마무리한다.

둘째날 아침식사.

등대해안으로 가는길.







해상에서보는것과는 또다른 느낌이다.








저산위에 등대가있다.



백령도에는 이제서야 봄이시작된듯 아까시나무도 새잎이 돋아나고있다.

둘째날인 오늘은 맑은날이지만 황사와 미세먼지로 먼곳조망이 힘들다.


소원방.


통일을 염원해본다.

물범 박제.

용기포항 모습.




갯완두.


고동류가 모래만큼이나많다.

물빠진 바위에는 톳이가득하다.







다시마가 해안가득 밀려와있다.

갈매기의 산란,부화철을맞아 벼랑에 둥지를 틀고있다.

갈매기 발자욱.


게들이 굴을파면서 경단처럼 흙을뭉쳐 밖에다 버렸다.




이번여행의 마지막식사인 메밀칼국수.

김치메밀만두 한개와같이 제공된다.



낮 12시50분 하모니 플라워호로 귀가길에오르며 1박2일간의 백령도여행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