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행] 백령도 1박2일-제1부

2018. 5. 24. 20:43풍경,경치사진

오래전부터 가보고싶었던 백령도를 5월 23~24일 1박2일일정으로 다녀왔다.


여행은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오전 7시50분발 하모니 플라워호로 시작이된다.


백령도행 하모니 플라워호.

중간기착지인 대청도.


4시간의 항해끝에도착한 백령도에서의 가정식 점심식사.

백령도 어디서나 만나는 병꽃.

두무진 해상관광을위한 선착장.

해상관광유람선 "백령 1호"





선장님의 안내설명을 들으며 관광 시작~


두무진의 기암,괴석들의 장관이 펼쳐진다.



보는각도에따라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절경들.

코끼리바위가 보이기시작한다.


뒤를 돌아봐도 좋은날씨에 멋진모습들이다.








가마우지.























바다에서본 천안함 위령탑.


이제막 돌아오기시작했다는 물범들이 인사를한다.















선박관광이 끝나고 돌아본길을 육지에서 다른모습으로 조망해본다.

데크길을 따라서~

해변을 지나고~

이곳 백령도엔 해당화도 지금이 제철이다.

명감나무도 이제서야 꽃을피우고,




민들레와도 흡사한이꽃은 "멱쇠채"라고한다.

육지에서 아래로내려다보니 또다른모습으로 다가온다.












바다가까이까지도 내려가보고~



지상의 천안함 위령탑도 찾아본다.



뱀한마리가 따뜻한 길바닥에서 일광욕을 즐긴다.

샤스타 데이지.

* 사진량이많아 2부로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