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산] 진달래산행지로 유명한 천주산을 초여름에 올라본다(05/20)

2018. 5. 21. 21:57풍경,경치사진

경남 창원시,마산시와 함안군에걸쳐있는 천주산(天柱山, 641m)은 진달래산행지로 유명한곳이다.


달천암입구에 산악회버스를주차하고 달천계곡을따라 산행을 시작한다.

승용차는 달천공원 오토캠핑장까지 들어올수있다.



산괴불주머니.




때죽나무도 한창꽃을피우고있다.

약간의 조망이터지는곳.


잣나무숲에들어서면서 여러모양의 장승들이 서있다.

국수나무꽃.


등로는거의가 나무계단이다.

산사나무꽃.

땅비싸리.

네곳의 헬기장중 첫번째에 도착하니 정상까지 1,1km가남는다.

양지꽃.

헬기장에서 조망되는 마산시내.


조금더 당겨보니 마창대교까지 보인다.

빵같이생긴 이름모를버섯도 올라와있고,



명감나무열매.

지나온길을 돌아보니 숲길이 터널이다.




마산시의 반대편도시.

진달래터널.

온산이 진달래나무다.








쥐오줌풀.

마산시내와 마산공단이 한눈에 들어온다.

천주산의 정상인 용지봉.

용지봉에서본 마산시내와 마창대교.

간단한 간식시간도가진다.



지칭개.

넝쿨딸기.

찔레.


족제비싸리.

개복숭아.


꿀풀.

돌나물의 꽃.

우여곡절(?)끝에 식당에도착하여 오리불고기로 하산식.

식당에핀 골담초(개량종인듯 꽃이크고 화려하다)

계절의여왕 오월도 하순으로향하며 장미의계절로 접어들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