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 항주,황산(12/10~13)-2

2017. 12. 16. 21:35나의 이야기

맑은날씨의 황산정상이다.


정상에서본 끝없이펼쳐지는 산그리메.

정상에서 기상대를배경으로 인증샷.



여러방면에서올라온 탐방객들로붐비는 정상 기상대주변모습.

8인승 캐이블카를타기위해 하산길로~~



정상부근의 산장.





ㅈ짐을지고 오르내리는 짐꾼들은 대부분 노인분들이다.

산행길 곳곳에설치되어있는 쓰레기통.




가마꾼과 짐꾼이교차하고있다.


저건너편 절벽으로 새로운 잔도가 설치되고있다.






8인승 캐이블카지만 비수기라 올라오는캐이블카는 대부분 빈차다.










캐이블카에서 하차를했지만 거리는 한산하기만하다.


황산지역 어디서나 쉽게볼수있는 대나무.

우리나라 대나무보다 굵지만 마디가짧다.



캐이블카에서 내려 버스로 잠시이동하여 점심식사.




식사후 전통가옥인 잠구민택 관광.



민택정원엔 동백이펴있고,

남천도 예쁜열매를 맺었다.

(?)

말라가고있지만 단풍도 남아있고,

건물크기에비해 출입문은 협소해보인다.

가옥의 내부모습.

건물외부창문이 적은것은 도둑과 짐승을피하기 위함이라한다.


정교한 문양으로 조각되어있다.


판매용 조각품.


현지에선 뼈침나무라 부른다고,


수백년되어보이는 나무밑둥으로 장식을 해놓았다.


김치찌개로 저녁식사.

우리나라 인사동과비슷하다는 전통야시장으로가는 교량에서본 야경.

화려하진 않지만 반영이 아름답다.



야시장 입구.

문방사우를 판매하는상점이 많다.



주류판매점.

여러종류의 국화꽃차.







황산에서 2박차 호텔투숙.


3일차는 아침부터 쇼핑이다-라텍스 판매점.





오전쇼핑이끝나고 점심식사.

거리풍경.

점심식사후 다시 3시간을달려 항주로 이동한다.

3부에서는 항주 서호유람선관광과 송성가무쑈 관람으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