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산] 금년 마지막단풍을 강천산산행으로 즐겨본다.

2017. 11. 13. 01:23풍경,경치사진

전라북도 순창군군립공원인 강천산(해발 584m)으로 금년마지막 단풍산행길에 나서본다.

단풍의명소답게 이미주차장은 임시주차장에만 입차를할수있다.

매표소를향해 걸어이동한다.


강천산 주차장.


매표소를지나 계곡옆길로 접어든다.


병풍폭포도 담아보고,


산행들머리인 깃대봉입구다.

깃대봉을향해 본격적인 산행길로접어든다.




첫조망터에오니 그림같은풍경이 들어온다.



깃대봉갈림길에서 깃대봉으로~~


깃대봉을향해 다시오름길이다.


나무가지사이로 그림같은풍경은 이어지고,

깃대봉 도착.

구름이걷히며 파란하늘이다.


조리대숲길을지나고,

멋진풍경이나오면 또다시담아보고,


낙엽양탄자길이 이어진다.



왕자봉으로~~

왕자봉 도착.

새로새워진 정상석 한쪽엔 "호남의 금강 강천산"이~

또다른한쪽엔 "왕자봉"이~

작년 6월에이어 두번째 인증샷.

정상에서본 산그리메 풍경.

높은산에서나볼법한 멋진풍경을보게되니 감개가무량하다.



정상부근에서 간식시간-날씨가 쌀쌀해지니 컵라면이 땡기는 계절이다.

구름다리전망대서본 구름다리가 발아래에 보인다.



조금더 당겨도보고,

마지막 산그리메도 다시즐겨본다.-안개도 많이걷힌상태다.


전망대.

하산길로~~

내려가는길이 심한 내리막이다.




단풍은말라 갈잎으로변해간다.

곳곳에남아있는 단풍들.

산속에 대나무숲이있다.


조금편한길까지 내려왔다.


신선봉 전망대.



구름다리를향하는 대기줄.

구름다리 전망대에서~






이곳에서 한컷남기고 건너기는 패스.


우회계단으로 구름다리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주변의 예쁜단풍들.






아래서 올려다본 구름다리.





오르내리는 단풍객들이 길을가득메운다.







대나무 숲길.





노란단풍도 적단풍사이에서 예쁘게 빛난다.

수령 300년이란 모과나무.

그나무에 굵은모과가 듬성듬성열려있다.


삼인대.


강천사.

강천사 담장아래엔 꽃무릇새잎이 파랗게돋아있다.








가지가 찢어지게많이달린 감나무.






강천문을지나 매표소쪽으로~


메타쉐콰이어길.









전적비로 오르는길.







개나리가 봄인양 활짝폈다.




투구봉 줌인.



병풍폭포 하단.

나오는길에 다시담아본 병풍폭포.





약 5시간의 단풍산행을마치고 한정식으로 하산식.

올해는 유난히도많은 단풍산행을한듯하나 이제 단풍철도 마감이된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