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천정탐방센터에서 갑사까지 단풍산행(11/05)

2017. 11. 6. 22:29풍경,경치사진

계룡산은 주봉인 천황봉에서 쌀개봉,삼불봉으로 이어진 능선이 닭의벼슬을한 용의형상이라는데서 생긴 이름이라한다.

오늘은 그중 삼불봉(해발775 m)을 최고봉으로삼아 오를것이다.

단풍축제 특화거리입구.

아침햇살에 멋진풍경이 연출된다.

천정탐방지원센터로~~


가는길목엔 절정의단풍이 아침햇살에 눈부시다.


천정탐방로 입구.


단풍숲길로 산행이 시작된다.



















남매탑을 500m남겨두고있다.







남매탑 고개.




약간은 가파른길을 올라서니 남매탑에 도착한다.

ㅇ이곳에서 간식시간을기지며 주변을 둘러본다.





쥐똥나무도 열매를 맺었다.










삼불봉을거쳐 갑사로 하산계획이다.

돌계단에 튼튼한난간을잡고 오른다.


삼불봉으로오르는 가파른 계단길.



ㄱ계단을오르며 멋진풍경이 조망되고,

아름답다.

오늘의정상인 삼불봉에도착하여 인증샷.




삼불봉에서내려와 갑사로향한다.




갑사방면에서오르는분들도 많다.



내려가는길 곳곳에 예쁜 단풍들.

ㄱ괴목들도 즐비하고,

돌탑도,




하늘을 올려다보니 붉고 노란단풍이 파란하늘과 어우러진다.








신흥암.

괴목사이로보는 단풍.





무너짐방지용인지 돌로 공간을 메꿔놓았다.






용문폭포-수량이적어 폭포라하기에 민망스럽다.



갑사 담장.


갑사내 삼성각.


갑사대웅전앞에서 음악회가 열리고있다.



사천왕문을 지나고,

수령이 오래돼보이는 참나무에도 단풍이물들었다.




산수유.


갑사 일주문을나서며 산행은 마무리된다.

구절초.

코스모스.


갑사입구 식당가.

식당가근처에서도 콘서트가열리고,


휴일단풍철을맞아 많은차들이 주차장을 가득메우고있다.

식당가 30년전통맛집에서 버섯두부전골로 하산식을한다.

오늘산행거리는 약 7.7km였으며 단풍을즐기며 5시간여가 소요되었다.

금년단풍도 이제 서서히 마무리되어가고있다.

다음주엔 강천산을 가볼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