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행] 응봉산엔 개나리가 흐드러졌다.

2017. 4. 2. 15:27풍경,경치사진

제20회 응봉산 개나리축제(3월31일~4월2일)가열리고있는 응봉산일대를 둘러본다.

이번봄비로 미세먼지는 많이줄어들었으나 안개가 조금있는 날씨다.


전철을이용해 응봉역하차하여 10여분이면 응봉산 입구에 다다른다.

개나리꽃과함께 수양버들도 파릇파릇한 잎이돋아오르기 시작한다.

응봉산을 오르는길은 나무데크로 잘설치되어있다.







저 뒤편으로 우리나라 최고층 제2롯데월드빌딩도 보인다.








응봉산 정상에있는 "응봉산정"-축제기간중 시간에맞춰 이곳에서 공연도 있는가보다.

정상에서보는 한강이 시원스레 보인다.


양지바른곳엔 벚꽃도펴있고~~


개나리를 줌인해 보기도한다.




역시 축제장엔 먹거리가 빠질수없다.










조팝나무꽃도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한다.










황매화도 꽃망울이져있다.


경의선 전철도 개나리와함께 어우러진다.

응봉동 마을담벽에 그려진 벽화의 일부.



오늘은 손자와 딸도 함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