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갑산] 고추와 구기자의 고장 충남 청양군 칠갑산 산행

2016. 4. 4. 21:29풍경,경치사진

산림청선정 100대명산 35위인 칠갑산은 충남 청양군에위치하며 청양고추,구기자,메론등이 특산물이다.

승용차를 이용한관계로 천년고찰 장곡사를산행들머리로하여 사찰로로올라 정상(해발 560m)-삼형제봉-금두산-백리산-장곡사로

하산하는 약 9km구간을 4시간 30분가량 걸린 산행이었다.

 

장곡사 일주문.

고추의고장다운 발상으로 가로등도 고추모양이다.

남산 제비꽃.

장곡사 범종각.

 

 

 

 

수선화.

 

사찰뒤에서본 장곡사 전경.

 

등산로 입구는 계단으로 시작한다.

 

 

진달래가 가장먼저 산객들을 반긴다.

 

거북바위.

 

새집을 인위적으로만들어 설치해 놓았다.

등산객에의한 훼손인지 나무뿌리들이 심하게 노출되어있다.

 

사랑나무 란다.

 

이정표도 모두 고추모양이다.

 

 

 

 

 

더이상의 훼손을막기위하여 계단로가 군데군데 설치되어있다.

 

 

 

 

 

청양군은 봄이조금더디게 오는듯하다.

 

 

 

정상이가까워오니 천장호쪽에서오른 등산객들과 만나게 된다.

이이정표는 고추가 주렁주렁이다.

정상을 몇미터 앞두고~~

정상의 진풍경-식당을 방불케한다.

정상 인증샷.

인증샷을 남기려 줄서있다.

생강나무도 이제서야 피기 시작한다.

삼형제봉 이정표.

하산길은 가파르고 마사토길이라 미끄러짐에 주의해야한다.

 

 

 

뱀과같이 휘감아자란 소나무.

소나무는 모두토종으로 푸르름을 더해가고있다.

 

이곳 하산길이 진달래가 조금더많이 피어있다.

날머리까지는 700여m만 남겨놓았다.

 

하산로 끝지점도 계단으로 마무리된다.

장승공원.

여러가지모양과 크기의 장승들로 가득하다.

 

 

 

 

 

 

 

 

 

 

12지신상.

 

산수유 꽃.

 

 

 

 

 

 

천장호 출렁다리 가는길.

 

 

콩밭매는 아낙네 상.

천장호와 출렁다리.

 

 

 

 

 

 

 

 

출렁다리를 건너면 호랑이와 용의조형물이있다.

 

출렁다리와 천장호모습.

 

 

 

 

천장호 출렁다리관광을 끝으로 산행및 여행일정을 모두마감한다.

벚꽃이라도 폈었더라면 조금은 더나은풍경이었을텐데하는 아쉬움이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