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물도] 등대와 동백꽃이 아름다운섬 소매물도 트레킹&동피랑 벽화마을

2016. 3. 24. 21:32풍경,경치사진

경남 거제시 남부면 저구항에서 뱃길로 40분거리에있는 동백꽃과 등대가아름다운섬 소매물도 트레킹길은 3월 19일밤 11시30분에

인천을출발하면서 무박으로 시작을한다.

저구항 여객터미널.

오전 8시에 첫배가 출항한다.

 

 

여객선 내부모습.

40여분후 도착한 소매물도 선착장.

 

 

 

 

섬 기린초(?)

둘레길로 트레킹 시~~작~~

 

남아있는 동백은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동백이 숲을 이루기도하고~~

해안은 주상절리모양이다.

 

남매바위

 

오솔길을따라 걷다보면~~

다시 바다가 보이고~~

산위로 오르는길.

진달래도 피기시작한다.

약하지만 구름사이로 빛내림도있고,

 

 

등대가 보이기 시작한다.

새하얀 00꽃도 피어있고....

 

 

 

 

 

나이가많아보이는 후박나무.

 

 

 

 

 

 

등대섬이 온전히 보이기 시작한다.

 

 

 

 

 

 

 

 

 

 

 

 

 

 

 

 

이날은 모세의기적이 일어나지않아 등대섬은 들어갈수가없다(배시간에 구애를받지않는분들은 1시간정도 기다리면 걸어들어갈수있다고한다)

 

 

등대섬을 뒤로하고 망태봉으로 오른다.

 

 

 

 

 

 

매물도 관세 역사관.

 

앞에있는섬이 대매물도다.

 

 

폐교된 매물분교모습.

 

후박나무 군락지.

 

예쁜 카페도있고,

 

 

 

천천히 약 3시간을둘러보고 다시 저구항으로 돌아간다.

 

 

소매물도가 멀어지고 있다.

대매물도 모습.

 

소매물도는 더멀리 보인다.

 

 

장사도.

 

 

장사도 해상공원 선착장.

 

통영으로 이동하여 식사후 약 2시간의 자유시간이 주어진다.

통영항에는 거북선모양의 선박에 입장료를받고 개방을하지만 시간관계상 이곳은 패스한다.

 

통영명물 꿀빵을파는 상점들은 관광객들이 줄서 구매를 한다.

 

동피랑 벽화마을을 둘러보기로 한다.

 

동포루.

 

 

 

 

 

 

 

 

 

 

 

동피랑 벽화마을까지돌아보고나니 오후5시가된다.

이제는 귀경해야할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