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곡지연꽃(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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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시흥] 관곡지 연꽃.
오랜만에 비소식없는 휴일새벽 연례행사처럼 관곡지를 가본다.장마통속에서도 아름다움을간직하고있는 관곡지연꽃이다. 이른아침부터 꿀벌들의 꿀수집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수련. 햇살은 없어도 활짝핀연꽃은 아름답기만하다. 물무궁화. 왜개연. 노랑어리연. 왜개연. 물무궁화. ♡♡♡ 배롱나무.
2024.07.28 -
[경기/시흥] 관곡지 연꽃 & 시흥갯골생태공원.
◈ 관곡지 연꽃 2023년 관곡지 연꽃축제(2023년 07월 22일 14:00)가 열리는날 아침일찍 관곡지를 찾아본다. 관곡지에 도착하니 아침해가 떠오르고있다. 작년에는 없었던 배롱나무길도 조성되어있고, 아침일찍부터 꿀벌들이 열일을하고있다. 노랑어리연이 한가득펴있다. 오리가족들은 머리를 물속에쳐박고 먹이사냥이 한창이다. 오후에있을 행사용천막도 처져있고~ 행사준비에 한창인 관계자들. 아침햇살에비친 여러모습들의 연꽃을 담아본다. 백련. 오리가족. 노랑어리연. 물칸나. 남개연. 배롱나무꽃. ◈ 시흥갯골생태공원 관곡지연꽃사진 촬영후 주변에위치한 시흥갯골생태공원도 찾아본다. 댑싸리. 나문재. 칠면초. 시흥염전. 목조흔들전망대. 시흥갯골에는 만조시간이라 물이가득하다. 전망대위에서본 풍경. 해수체험장(입장료 4,00..
2023.07.22 -
[경기/시흥] 관곡지 연꽃.
경기 시흥시 하중동 208번지 관곡지 연꽃축제를 나흘앞두고 이른새벽에 찾아본다. 전날일기예보에는 분명 "맑음"이라했는데 동쪽하늘엔 제법많은 구름이있다. 일출전이지만 백련부터 담아본다. 꿀벌도 예년에비해 많이줄어든거같다. 황로(?)한마리가 아침식사준비를 하려나보다. 홍련도 담아보고~ 오리들도 수련밭을 부지런히 헤집고다닌다. 금계국. 노랑물칸나. 능소화. 조롱박도 주렁주렁열렸다. 물무궁화. 노랑어리연. 햇살이 부족하지만 일출전보다는 그나마 조금나은거같다. 물칸나(타알리아) 일출전에는 잔뜩오무렸던 노랑어리연이 일출과동시에 활짝폈다. 백일홍.
2022.07.19 -
[경기/시흥] 비오는날 다시가본 관곡지.
폭염이 연일계속되더니 8월의첫날 비소식이있다. 오전에 세차게한줄기내리던비가 잠시소강상태일때 보름여만에 관곡지를 다시가본다. 프렌치메리골드. 오후2시경도착하니 2차선도로 양방향에 주차할곳이없다. 3~400m쯤떨어진곳에 주차를하고 연꽃단지에도착하니 연꽃구경나온시민들과 진사님들로 북새통이다. 노랑가시연. 백련. 이번방문에도 한송이의 빅토리아연과만난다. 수련. 오리. 연꽃을담는동안 비는계속 오락가락한다. 한바퀴돌아오는사이 빅토리아연은 좀더많이폈다. 아마도 오늘밤엔 대관식이있을듯~ 부레옥잠, 물양귀비. 높은곳에서 사냥감을 찾고있는듯. 활짝핀백련이 청순함과 우아함을자랑한다. 루드베키아와 나비.
2021.08.01 -
[경기/시흥] 관곡지 연꽃.
여름휴가마지막날인데도 장마는계속되고있다. 오후에 잠시소강상태인때를 이용하여 관곡지로 달려간다. 물양귀비. 작년까지도 없었던 수련연못에 물고기조형물이 생겼다. 폭우와 강풍으로인해 온전하게핀 연꽃찾기가 쉽지않다. 오리가족의 휴식시간. 그나마 비바람에강한 수련만이 자태를뽐낸다, 백련. 비는잠시그쳤지만 강풍에 연잎이뒤집어진다, 부처꽃, 작은수조에핀 백련. 부레옥잠, 큰가시연잎이 바람에 뒤집어질려한다. 수련꽃망울과 잠자리. 풍선덩굴. 휴가철이라 평일인데도 많은시민들이 관곡지를찾았다. 올해관곡지연꽃은 이정도에서 만족해야될거같다. 코로나19도 끝이안보이는가운데 장마마저 장기간머무르고있으니 최악의여름휴가를 보낸셈이다.
2020.08.04 -
[관곡지] 한여름날에 관곡지를 다시가보니~~
지난 7월둘째주에다녀온 관곡지를 여름휴가를맞이해 마지막연꽃이보고싶어 다시한번 찾아봤다. 백련의 속살도 한번들여다보고~ 지금은 연잎만 무성하고 꽃들은 듬성듬성펴있다. 수련은 지금도 한창 피고지고를 반복중이다. 작은연못하나에는 온통 가시연꽃만 가득하다. 노랑어리연. ..
2017.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