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곡지] 한여름날에 관곡지를 다시가보니~~

2017. 8. 4. 20:43꽃,식물사진

지난 7월둘째주에다녀온 관곡지를 여름휴가를맞이해 마지막연꽃이보고싶어 다시한번 찾아봤다.

백련의 속살도 한번들여다보고~


지금은 연잎만 무성하고 꽃들은 듬성듬성펴있다.







수련은 지금도 한창 피고지고를 반복중이다.




작은연못하나에는 온통 가시연꽃만 가득하다.




노랑어리연.

개구리도 더운날씨에 수초위에서 휴식중이다.

금년 관곡지에는 어디를 둘러봐도 큰가시연꽃(빅토리아 연꽃)은 보이질 않는다.




수련연못 옆으로 옮기니 홍련이 만발을 했다.







70-200 2.8과 50 1.4를번갈아가며 금년 마지막연꽃일수도 있기에 연신 셔터를 눌러본다.














야생에서는 보기귀한 어름도 가득열려있다.

그옆에는 머루도 가득하다.





부래옥잠.


지난달 그많던 해바라기도 몇송이만이펴있다.

개미들도 하트모양으로 집을지었다.











@8월 3일@ 캐논 EF 50 1.4USM 단렌즈를 하나 영입차 남대문을들린날 하늘이 너무예쁜날이라 풍경사진 몇장을 담아본다.

서울 중앙우체국건물과 신세계앞 분수대.



소공동을 들어서다 뒤돌아보니 남산도 손에잡힐듯하다.

시청역에서 광화문방향의 프레스센터.

청계광장에 이르니 수크렁이 가득하다.


무더위를피해나온 시민들은 청계천 모전교아래 그늘에서 시원하게 쉬고있다.








북악산,푸른기와집,광화문 그리고 세종대왕상이 한눈에 보인다.

이순신동상앞 분수는 어린이들 워터파크다.



세종대왕 상.


광화문도 길을건너면서 여러모습으로 담아본다.




오후 6시가까이된시간이라 경복궁 입장은 마감된 상황이다.

인사동을 상징하는 대형 "붓" 조형물.

인사동 거리모습.


인사동의 기념품점들이 모여있는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