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소식이들려오던 지난3월 다녀온뒤 4월초 벚꽃이필무렵 공원은폐쇄됐었고 초여름으로향하는 인천대공원을 다시찾아봤다. 노랑꽃창포. 해당화. 고광나무. 모란이지고 지금은 작약의계절. 때죽나무. 애기말발도리. 자주달개비. 족제비싸리. 지남3월폈던 능수매화나무에도 매실이주렁주렁하다. 붓꽃. 작약. 장미원에서~ 조각공원과 소래산. 프렌치라벤더. 작약. 루피너스. 탱자. 불루베리. 박태기나무 씨방. 모란 & 작약원. 둥굴레. 애기말발도리. 홍자단. 피라칸다. 자주달개비. 히어리꽃이 지고난뒤. 장미원 소래산.

어제오후부터 내리던비가그치고 안개가자욱한 일요일오전~ 오랜만에 부천시 "원미산 진달래동산"을 찾아본다. 원미산 진달래. 빗물을머금은 매화. 진달래는 이렇게 화려하게 만개를했건만 코로나로인해 축제는취소되고 출입까지 통제가된상황이다(출입통제기간 03/24~04/20) 국궁장에서본 원미산진달래. 목련. 자목련. 산수유. 앵두꽃. 개나리. 벚꽃은 망울져있고~ 양지바른곳에 활짝핀 벚꽃. 아쉬운마음에 부천 상동호수공원에 잠시들려본다. 상동호수공원엔 활짝핀벚나무가 몇그루있다. 직박구리. 출입통제로 들어갈수없는 원미산진달래동산 입구. 국궁장에서본 진달래동산. 현충탑에서본 부천시내. 현충탑. 앵두나무. 상동호수공원.

남쪽지방으로부터 들려오던 봄꽃소식이 인천대공원에까지 도착하기시작한다. 봄바람세차게부는일요일! 친구내외와 봄마중을해본다. 활짝핀 진달래. 히어리. 미선나무꽃. 산수유. 영춘화. 광대나물. 수선화. 개화를앞둔 깽깽이풀. 섬노루귀. 개나리와닮은 만리화. 매화. 올분꽃나무. 복수초. 광대나물. 개화를앞둔 얼레지. 산수유. 돌단풍. 능수매화. 히어리. 온실에서~ 꽃기린. 튤립모종. 매화.

오래전부터 가보고싶었던 구례산수유꽃 절정기에 봄마중을해본다. 코로나로인헤 축제는열리지않지만 산수유꽃은 샛노란물결을이룬다. 1) 현천마을. 현천마을 산수유군락지는 인위적이지않은 자연그대로의모습이다. 현천제(저수지) 현천마을전경. 동백과 산수유. 상사화. 동백. 현천마을 카페. 밭에서자라는 복수초. 봄까치꽃(큰개불알꽃)이 지천이다. 2) 사랑공원. 매화. 사랑공원으로~ 사랑공원에서본 산수유축제장. 복수초. 남천과 산수유. 매화. 광대나물. 목련. 꽃담길. 벚꽃. 유명포토존에서 몇컷. 멋진풍경을담기위한 진사님들. 산수유와 빨래터. 산수유꽃 접사. 봄까치꽃. 화분에서자라는 복수초. 영춘화. 몇년전겨울에 상위마을들머리에서 올랐던 지리산만복대. 3) 계척마을 산수유시목지. 산수유 시목(始木)-할머니나무. 보호수 산..

봉은사 홍매화를보고난뒤 강서구 마곡동로에위치한 서울식물원을 찾아봤다. 2019년 5월 1일에개장했지만 오늘에서야 다녀올수있었다. 지난겨울추위와 코로나로지친 심신을달래보며 온실속 예쁜모습들을 담아본다. 바나나. 스카이워크도 갖춰줘있어 다른눈높이에서도 감상이 가능하다. 온실속연못에는 열대어(구피)가 한가득하다. 야외의 조형물들. 입장료는 어른기준 5,000원이다. 봄꽃이만발할때 야외식믈원도 한번다녀오고싶다.

남쪽으로부터 들려오던 홍매화소식이 서울의 봉은사에서도 꽃을 활짝피웠다. 홍매화와함께 산수유꽃도 개화를 앞두고있다. 직박구리. 수양매화도 한두송이씩 피기시작한다. 참새. 오죽. 홍매화개화소식에 많은진사님들이 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