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정선] 겨울준비중인 함백산.

2022. 11. 21. 20:29풍경,경치사진

함백산(해발 1,572.5m)산행은 눈이나 상고대산행지여서 1월아니면 2월에주로산행을한다.

이번 네번째 함백산은 늦가을에서 겨울준비중인 함백산을 제일짧은코스로 올라본다.

산행들머리가 만항재가아닌 송신소입구 철문앞까지 차량으로 진입하여 정상까지 1km를 남겨두고 

제일짧은코스로 산행을 시작한다.

출발전 단체사진.

 

 

거리는 짧지만 경사난이도는 높은편이다.

 

 

관중도 생을마감하면서 바닥에누워있다.

 

 

정상을 앞두고 첫조망은 지금도 한창건설중인 풍력발전기군이다.

 

 

병꽃나무는 이미씨앗을 방출한상태다.

 

 

맞은편의 태백산능선.

 

 

정상을 올려다보니 우리일행 선두그룹몇분만 보일뿐이다.

 

 

수리취씨방.

 

 

정상도착.

 

 

함백산을 네번째올랐지만 이렇게한가히 인증샷을 담아보기는 처음이다.

 

 

한가하니 한컷더~

 

 

남쪽으로부터 하늘이 조금씩열리기 시작한다.

 

 

함께 간식나누고,

 

 

청명해진 하늘을배경으로 단체사진남기고 원점하산한다.

 

 

하산시작하며 올려다본 정상부.

 

 

조리대벗삼아 살방살방 하산한다.

 

 

하산완료후 고한읍으로 이동하여~

 

 

물닭갈비로 하산식을한다.

 

 

길거리에도 옛탄광촌답게 광부조형물이 설치되어있다.

 

 

고한읍을떠나며 올려다본하늘은 정말아름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