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청송] 주왕산에도 가을은 떠나가고있다.

2022. 11. 27. 06:44풍경,경치사진

한달전쯤 단풍절정기를지나고 겨울준비중인 경북/청송 주왕산(해발 776m) 다섯번째산행길에 올라본다.

주왕산 대전사주차장에도착하여 가장먼저조망되는 주왕산의상징 멋진기암이 반긴다.

 

 

대전사경내에서본 풍경.

 

 

산행전 단체사진.

 

 

산행들머리에서 산행팀.

 

 

초입부터 가파른 계단길이다.

 

 

첫전망대에서~

 

 

어려웠던 등로에는 편히산행할수있는 데크길이 놓여있다.

 

 

부처손이 군락을이루고,

 

 

부처손.

 

 

정상인 주봉을 300m앞두고 계단길.

 

 

주왕산에는 60년대초 송진채취를당한 소나무들이 유난히많다.

60여년이지났지만 그상처는 지금도 아물지를못하고있다.

 

 

주왕산정상인 주봉도착.

 

 

인증샷남기고,

 

 

한컷더~

 

 

내얼굴도담아서 총무님이담아준 단체컷.

 

 

각자준비한 음식들이~

 

 

한자리에모이니 진수성찬이다.

 

 

함께나누고~

 

 

하산길로향하니 한달전쯤 절정이었을 단풍들이 낙엽되어 반긴다.

 

 

 

단풍철지난 등로는 한산하다못해 썰렁하기까지하다.

 

 

 

계곡까지 내려섰지만 나뭇잎다떨어진 가지만앙상하게남아 겨울을 기다린다.

 

 

계곡의 무명폭포에도 지난주내린비로인해 유래없는 수량을보인다.

 

 

용연폭포에도 세찬물줄기로 쏟아져내린다.

 

 

용연폭포 상단.

 

 

용연폭포 하단.

 

 

일행들을기다리며 나도한컷.

 

 

절구폭포에도 수량이넉넉하다.

 

 

절구폭포를 되돌아나오는길.

 

 

사위질빵이 넘어가는햇살에 눈부시다.

 

 

주방천으뜸절경인 학소대.

 

 

용추폭포에도 여름장마철처럼 물줄기가 세차다.

 

 

학소대협곡.

 

 

용추폭포하단.

 

 

시루바위.

 

 

다른방향에서도~

 

 

또다른방향에서본 시루바위.

 

 

가을이떠난 주방천트레킹길에는 단풍객들은 발길이한산해지고 겨울을재촉하는 계곡바람에

낙엽들만 나뒹군다.

 

 

쑥부쟁이한그루가 마지막자태를자랑하며 넘어가는햇살에 살랑거린다.

 

 

산행과 주방천트레킹종료지점인 대전사에 도착.

 

 

상가지역을지나며 주왕산마지막단풍을만난다.

 

 

상가지역 식당가에서 산채비빔밥으로 하산식.

 

 

오늘의 산행기록.

 

 

주왕산일정을마치며 청송명품사과도 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