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군산] 어청도여행-제1일차(08/20)

2022. 8. 22. 21:57풍경,경치사진

전북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리 어청도(於淸島)는 서쪽바다끝섬으로 군산에서 뱃길로 2시간30여분거리에있다.

어청도행첫배는 08시에출항하므로 단체인원이 인천에서 당일연결이어렵다.

인천에서 자정에출발하여 1무1박3일간의 여행길에오른다.

 

새벽3시쯤 군산에도착하니 돌풍과함께 세찬비가 간헐적으로 쏟아진다.

06시 아침식사후 08시출항하는 첫배를타기위하여 군산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1박2일간의 여행을 시작한다.

 

 

어청도행 "어청카페리호"

 

 

경유지인 연도에도착.

 

 

10:30쯤 어청도항 도착.

 

 

단체사진한컷남기고 어청도에서의 일정을 시작한다.

새벽까지 쏟아지던비도그치고 하늘도열리기시작한다.

 

 

우리를태워준 여객선은 다시군산으로출발한다.

 

 

어청도에서 점심식사.

 

 

식사와 숙소배정을마치고 자유시간.

조금덥기는하지만 쾌청한날씨가 어청도여행에 청신호를준다.

 

 

향나무 연리목.

오후첫일정은 어청도등대코스다.

코스일부구간 공사로인해 원점트레킹이다.

 

 

며느리밥풀꽃.

 

 

말오줌때.

 

 

팔각정에서본 어청도항.

 

 

팔각정에서보는 푸른바다와 하늘은 눈이시릴정도로 파랗다.

 

 

팔각정에서 휴식후 단체컷남기고 등대로~~

 

 

어청도등대.

 

 

배롱나무와 바다.

 

 

단풍마.

 

 

예덕나무.

 

 

오이풀.

 

 

원추리.

 

 

공치산을향하며본 어청도항.

 

 

어청도 한반도지형.

 

 

섬잔대(?)

 

 

원추리가 군락으로펴있다.

 

 

누리장나무.

 

 

조리대터널.

 

 

오늘저녁식사는 회백반이다(4인기준 130,000원)

 

 

저녁식사후 일몰을보기위하여 등대로 급히달려본다.

 

 

부지런히 서두른결과 적당한시간에 도착~

 

 

등대를중심으로 일몰을 열심히담아본다.

 

 

태양은 차츰수평선넘어로 모습을 감춘다.

 

 

태양은 자취를감추고 아름다운 노을을 선물한다.

 

 

등대에도 불이밝혀지고~

 

 

멋진소나무와 노을.

 

 

다시팔각정에 도착하여 어청도항 야경을몇컷담아본다.

 

 

어청도에도 밤이내리며 오늘일정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