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행] 창덕궁 & 후원/창경궁/청계천.

2022. 7. 30. 22:55풍경,경치사진

오래전부터 별르고 별러왔던 창덕궁후원(구, 비원)을 여름철비수기에 쉽게예약이되어 가보게되었다.

하지만 장마가끝나고 찾아온삼복더위는 서울의오늘낮기온을 35℃까지 끌어올린다고한다.

매표소에서본 창덕궁.

 

 

회화나무'

 

 

무지하게더운날씨지만 하늘만큼은 가을하늘과도 같다.

 

 

끝물의 참나리도담아보고,

 

 

하늘이예쁘니 렌즈는 자꾸만 하늘을향한다.

 

 

인정문.

 

 

인정전과 북악산.

 

 

12:00예약시간을기다리며 주변을담아본다.

 

 

후원입구.

 

 

한국어 문화해설사와함께 후원여행을 시작한다.

 

 

부용정(인천 월미공원 한국의정원에서 자주봤기에 낯설지가않다)

 

 

금불초.

 

 

누리장나무.

 

 

범부채.

 

 

비비추.

 

 

후원관광을마치고 나머지창덕궁을 돌아본다.

 

 

이시간까지도 예쁜하늘은 유지되고있다.

 

 

창덕궁에서 창경궁으로 넘어와서 가장먼저 남산을 조망해본다.

 

 

병아리꽃나무 씨방.

 

 

죽단화.

 

 

춘당지를 노닐고있는 오리떼.

 

 

춘당지.

 

 

참나리.

 

 

창경궁온실에서 식충식물.

 

 

파리지옥.

 

 

속새.

 

 

상사화.

 

 

참나리.

 

 

창경궁을나서며 보수중인 창경궁입구.

 

창경궁을나서자 갑자기 장대같은 소나기가 10여분에걸쳐 쏟아진다.

잠시비를피한뒤 늦은점심을위하여 1.5km거리에있는 "우래옥"으로향한다.

오늘도변함없이 1시간30여분을기다려 평양냉면곱배기로 늦은점심을 해결한다.

 

 

유일하게 제공되는 겉절이.

 

 

소화도시킬겸 시청역을향하여 청계천을 걷는다.

왜가리류들이 먹이사냥중이다.

 

 

중국굴피나무.

 

 

강아지풀.

 

 

담벽에장식된 페튜니아.

 

전철을이용하여 인천 주안역에내리니~~

동쪽하늘엔 너무나도선명한 무지개가 떠있고,

 

 

한컷더담고나니 금새없어진다.

 

 

서쪽하늘의 불타는 노을을뒤로하며 16,000여걸음으로 오늘일정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