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산] 추운날씨엔 산으로~

2021. 1. 9. 20:03풍경,경치사진

코로나확진자가 1천명을 넘나들더니 이번엔 예년에보기더문 최강한파가 전국을뒤덮었다.

오늘아침 인천의아침기온은 영하15도~

경인여대앞 공영주차장에주차를하고 계양산성박물관을지나~

청사초롱길따라 팔각정으로 오른다.

강추위에 산을찾은사람도 별로없다.

부천방면-하늘은맑으나 연무에 조망은짧다.

계산동방면.

팔각정에서본 정상.

산행인들로 항상북적이던 하느재도 한산하다.

 

정상을향하는 마지막계단길.

김포공항방면.

헬기장에서본 정상.

정상도착-계앙정.

정상(395.4m)에서 오랜만에 한컷.

정상을지키는 산냥이가 토실토실하다.

서구방면.

명감나무열매가 실하게열렸다.

반대편헬기장에서본 정상.

지선사방향으로 하산.

철지난 계양산장미원은 월동중이다.

장미원에서올려다본 정상.

장미순.

남천은 가을을맞은듯 단풍으로물들어있다.

새로설치된 무장애길.

오늘산행거리는 5.1km~, 산행시간은 3시간20여분이소요되었다.

(경인여대주차장-계양산성박물관-팔각정-하느재-정상-징매이고개-계양산장미원-경인여대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