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여행] 안개속의 "경천대"아침풍경.

2018. 11. 11. 19:41고향

하루전날 시제를모시고 새벽6시에 "경천대"의 가을풍경이궁금하여 일어나보니 한치앞이안보이는 안개속새벽이다.

그래도 안개가걷히면 대박풍경이 나올지모른다는기대속에 고향집을 출발한다.


경천대에 도착을했지만 여전히 안개속이다.

그래도 운치있는 단풍길에 위안을삼아본다.


무우정과 경천대를향하여~~


무우정.

구절초.

무우정 현판.


안개비가 솔잎끝에 맺혔다.

경천대.




경천대에올라 낙동강물줄기쪽을 바라보지만 안개속에 갇혔다.







경천대와 무우정.


전망대로 오르는길.

부처손.





남천.

전망대에 도착했지만 조망되는것은 안개뿐~!!



다시 무우정방향으로 하산.



안개속에 찾는이없는 빈벤치만있을뿐.



무우정을 한번더돌아보고 상도촬영장으로~

산개고사리.


드라마 "상도"촬영 세트장.


세트장앞 나루터에오니 물결이 겨우보인다.



출렁다리.



이색조각공원.






아쉬움을 뒤로남기고 경천대를 돌아나오는길.















아침9시경 고향집으로돌아왔지만 안개는 걷힐줄모른다.

대봉감.


모과.

상주감과 모과가 올핸 대풍이다.

전날 시제길에~



감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