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 국립공원] 내변산 직소폭포(09/02)

가을이 성큼다가온듯한 9월의 첫휴일을맞이해 변산반도 국립공원의 내변산지구를 돌아봤다.

내소사주차장에서본 가을을 재촉하는하늘.

내소사주차장에서 출발하여~

둥근잎 유홍초.

분홍 낮달맞이꽃.

새깃 유홍초.

상사화.

석류.

대추.

머루.

원암 탐방지원쎈터 들머리.

며느리 밥풀꽃.

재백이고개에 도착하니 첫뷰가 터진다.

무릇.

맑은물이 청량감을 더해준다.

직소폭포를 상단에서 먼저맞이하고,

전망대에서본 직소폭포.

아래전망대로 내려서니 하단부폭포들도 한눈에들어온다.

많은비가온뒤라 많은량의 폭포수가 쏟아진다.

달개비(닭의장풀)

직소폭포 : 전북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에소재하며 높이는 30여m이며, 변산8경중 제1경이다.

              폭포가 떨어져내려 둥근소를이루는데 이소를 실상용추라하며 이곳에서 흐른물이 제2,제3의 폭포를이루며

              흘러 분옥담,선녀탕등의 경관을 이루는데 이를 봉래구곡이라한다.

직소폭포를 배경으로~

운지버섯.

직소폭포를탐방하고 재백이고개로 다시돌아와 관음봉,내소사방향으로 오른다.

계단으로도 오르고,

관음봉.

계단길로 다시내려서기도하고,

관음봉삼거리-관음봉까지는 600여m거리지만 트레킹팀과의 시간차를줄이기위하여 이곳에서 내소사로 하산한다.

내소사 전경.

내소사로 하산완료.

내소사들어가는길엔 상사화가 가득펴있다.

붉노랑 상사화 - 일반적으로 상사화는 연한분홍색을띠지만 변산지역엔 대부분 이붉노랑상사화가 자생한다고한다.

전나무숲길.

내소사 일주문.

내소사입구 상가거리.

오늘하산식은 산채비빔밥.

식당에조경된 화초들-미니사과.

흰꽃 나도샤프란.

가우라.

꽃범의꼬리와 박각시.

일본목련 두그루가 내소사주차장가에있다.

산행거리는 8km였으며 사진찍기,간식,물놀이등을포함햐여 5시간여가소요되었다.

추석명절을앞두고 벌초차량까지 가세되니 귀경길정체가 극심한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