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외출.
2018. 9. 1. 18:19ㆍ나의 이야기
찜통더위가 기승을부리던 지난 7월21일~
고향에 홀로계시던 어머니께서 고령으로인한 고관절 자연골절상을입으셨다.
인천으로 급히모셔서 수술을받으시고 43일째 병원생활중이신 어머니를모시고 바깥나들이 다녀왔다.
인천대공원.
에키네시아.
맥문동.
태풍이지나가고 많은비가내린뒤 가을이 성큼다가온듯한 날씨다.
연못의 잉어를향한 시선들.
딸과함께~
부처꽃.
박주가리.
멋진단풍터널로 돌아올 가로수길.
열대식물원도 돌아보시고,
열대과일 "두리안"
장미원의 장미들.
외증손녀와 화상통화중~
옥잠화.
가을날씨같은날 인천대공원의 일부를돌아보고 점심식사행.
병원밥에 잃은입맛을찾아서 생갈비정식.
오랜만의외출로 좋아하시는모습에 일주일쯤후를기약한다.
"빠른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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