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행] 계양산 둘레길에도 진달래가 활짝폈다.(04/09)

2017. 4. 12. 20:07풍경,경치사진

진달래 개화시기에맞춰 계양산둘레길을 걸어본다.

오늘코스는 연무정-목상동 솔밭-하느재-팔각정-연무정까지의 왕복 약 7km정도 거리다.


꽃잔디로 봄을 연출하고있다.

양지바른곳엔 벚꽃도펴있고,

진달래는 거의 만개상태다.










나무그늘로인해 충분한햇살을못받아 꽃송이가 탐스럽진않다.


현호색.

연두색 나뭇잎들도 한창피어난다.

남산 제비꽃.

남산제비꽃이 군락을 이루고있다.





생강나무꽃은 생을다해가고있다.



저기보이는 정상을 오늘은 오르지않을계획이다.


국수나무에도 새잎이돋아나고있다.

휴일을맞이해 많은분들이 트레킹길에 올랐다.

회양목도 꽃을피웠다.




이곳은 현호색 군락지다.





목상동 솔밭 개울가 도착.

쉬고있으려니 RC카 동호인들이 한패거리 모여든다.

여러종류의 RC카 : 대당 100~150만원정도한다고한다.






간벌이나 가지치기한나무들을 이렇게보관하니 만약의 산불에는 불쏘시개역활을하게되니 큰산불로 이어지기도한다.










하느재로~~





하느재에서본 정상.






팔각정 부근에는 탐스럽게핀 진달래가 군락을 이룬다.












조팝나무도 꽃을피우기 시작한다.

겨울동안 청사초롱길이었는데 청사초롱이 모두철거되었다.

제비꽃.

개별꽃.


출발점이었던 연무정에도착하니 야외공연장에서는 후원 공연이 열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