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봉] 해골바위가있는 장군봉 우중산행

2016. 10. 16. 23:44풍경,경치사진

전북 장수군 동상면 구수리소재 장군봉은 해골바위로 유명한산이다.

오늘산행은 구수리-장군봉-724봉-해골바위-구수리코스의 약 8km거리로서 산행시간은 4시간반정도다.

아침부터 비가내린다는 예보와함께 출발했지만 정상인 장군봉직전까지는 흐린날씨였다.

구수리입구의 장군봉안내팻말.

등산안내도.

완주군에도 곶감이유명한곳이다.

탐스럽게익어가는 완주감.

구수리에서올려다본 724봉.



토종벌통도보이고~~



쑥부쟁이.

장군봉까지의 산행거리는 3,4km정도이다.

등산시작과동시에 가파른길로 오른다.



장군봉에도 가을색이짙어간다.



구수리마을이 뒤로보인다.

오래전에설치해놓은듯한 등산로.


슬랩구간이시작된다.















마을이 조금더 멀어졌다.





바위틈에서 분재처럼자라는 소나무.




선두팀은 장군봉정상에 도착했단다.











이슬비가 내리기시작한다.







정상 도착~~!!

정상 인증샷.



빗물이 영롱한물방울로 맺혔다.

해골바위까지는 2.4km이다.

산하는 안개와 운무에 휩싸이기 시작한다.

해골바위를향해가면서도 절경이나타나면 우의속에서 카메라를꺼내 한컷씩 담아본다.











비의량이많아지면서 단풍도 촉촉하젖는다.




비에젖은 구절초.


곳곳에서 단풍도보이고....




724봉에서 해골바위를향해 하산길로~~





해골바위의 머리상단부.


드디어 모습을나타낸 해골바위.



해골바위에서도 한컷.









쌍나무 다리.


굴러내리지말라는 염원을담아 너도나도 버팀목을세웠나보다.






추남의 얼굴바위인가~??

비에젖은 완주감.

11시경부터시작한 산행은 비를맞으며 전원이 무사하산하면서 장군봉 우중산행은 종료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