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비산]홍수시에 물고기가 산을 뛰어넘는다하여 어비산이라불리는산

2015. 7. 11. 22:05풍경,경치사진

 홍수가지면 어비계곡과 유명ㄱㅖ곡의 물고기가 산을뛰어넘어다닌다하여 어비산(해발 829m)이라불리는 이곳은 산행후 계곡물놀이를 즐길수있어 여름산행지로 각광받는 산행지이다.

묏골산악회에서 52명의회원이 참석하여 7월 두번째 토요일에 진행되었다.

어비계곡에도 긴가뭄의 영향을 피해갈순없다.

 

오늘 서울의 낮기온이 35도라는 예보답게 푹푹찌는 날씨다.

그래도 자두는 탐스럽게 익어가고..

홍천군 설악면 가일리 에서 원점산행을 하기위해 들머리를 향하여~~

길거리엔 끝물인듯 금계국도 피어있고..

메꽃과~

접시꽃도 활짝 인사를 한다.

어비산 등산로 입구

산행시작과 동시에 가파른 등산로로 이어진다.

 

산수국도 피어있고,

나리꽃(?)도 피어있고,

큰 까치수염도..

 

 

잠시쉬었다 다시 정상을 향하여~

노루오줌

이곳 어비산엔 잣나무도 많지만 300~400년은 되보이는 소나무도 즐비하다.

 

 

 

 

정상이 얼마남지 않았다.

어비산 정상 도착!!!

 

 

 

다시 하산길로~~

하산길엔 경치를 둘러볼 여유가 좀더생기는거 같다.

 

 

 

 

 

 

 

올라갈때못본 원추리꽃도 눈에들어온다.

 

 

비비추도 꽃망울을 터뜨릴 준비중이다.

 

 

 

 

하산을 완료하고 활짝핀 능소화를 보니 피로가 조금풀리는듯 하다.

 

도착하니 점심식사로 삼계탕이 기다리고 있다.

맛있는 점심후

적은 계곡물이지만 발의피로도풀어주니 오늘의 모던 일정도 끝난다.

묏골산악회 회원 단체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