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평창] 능경봉,고루포기산 눈길산행.

2024. 2. 19. 00:37풍경,경치사진

오늘산행지는 미답지였던 대관령옛길휴게소를 출발하여 능경봉을거쳐 고루포기산(해발1,238.3m)까지의 눈길산행이다.

지난주내린눈에 기대를걸고 대관령휴게소에 도착했지만 이틀간의 포근한날씨로인해 바람은 세차게

불지만 상고대없는 맑은풍경에 산행을 시작한다.

대관령휴게소 풍력발전기가있는 풍경.

 

 

산행전 단체사진.

 

 

능경봉을향해 산행을 시작한다.

 

 

본인포함 19명이 종주산행에 도전한다.

 

 

강릉앞바다가 조망이되고~~

 

 

산더미같이쌓인눈뒤로 대관령휴게소 풍력발전기.

 

 

아마도 1m정도의 쌓인눈길로 산행을 이어간다.

 

 

능경봉 도착-많은눈에 정상석이 묻혀있고 뒤로는 강릉앞바다가 조망된다.

 

 

능경봉에서 단체사진.

 

 

행운의돌탑도 지나고,

 

 

하염없이 눈길위만 걷는다.

 

 

영동고속도로 대관령1터널위도 지나고,

 

 

전망대를 1.6km를 남겨두고있다.

 

 

잠시휴식하며 올려다보니 겨우살이가 지천으로 달려있다.

 

 

다져진눈길을 조금만벗어나면 이렇게깊이 빠지고만다.

 

 

연리지나무.

 

 

지나온 능경봉이 뒤쪽 저멀리로보인다.

 

 

전망대에서본 풍경.

 

 

정상도착 500m전~

 

 

정상도착 200m전~

 

 

긴산행끝에 오늘의목적지인 고루포기산 도착.

 

 

인증샷 남기고,

 

 

하산을 앞두고 간식타임.

 

 

함께나누고 오목골방면으로 하산을한다.

정상500m전삼거리에서 오목골방면하산길은 많은눈으로인해 최고난코스하산길이다.

하산중 일행한분이 부상을입어 119대원들이 출동하는일까지 발생했다.

다행히 큰부상은아니어서 응급처치후 같은버스로 귀가하였다.

 

 

 

◈ 오늘의 산행기록 ◈

 

 

 

6시간이상의 산행을마치고 30여분을 이동하여 오후5시를넘겨 하산식을한다.

황태해장국.

 

 

약간의 사고가있었지만 오늘일정도 마무리한다.

"부상당한회원님의 빠른쾌유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