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강릉] 해파랑길 41구간(주문진해변~죽도정)

2024. 2. 3. 22:12풍경,경치사진

입춘(立春)을 하루앞두고 오랜만에 해파랑길41구간(주문진해변~죽도정)을 걸어본다.

해파랑길 종주팀은 이곳을출발하여 죽도정까지12.2km을 걷지만 흐린날씨관계상 주문진해변에서

30여분을보낸뒤 버스를이용 남애항에서부터 걸을계획이다.

 

 

주문진해변.

 

 

주문진의상징인 오징어조형물.

 

 

남애항.

 

 

남애항에는 때마침 도다리경매를 준비중이다.

 

 

남애항전망대(등대가있는 방파제는 날씨관계상 출입통제중이다.)

 

 

전망대오르는길에본 남애항등대.

 

 

남애항을 출발하여 죽도정으로 향한다.

 

 

가재미건조중~

 

 

양양해변은 서핑의성지인듯~

겨울이라 한산한모습이다.

 

 

휴휴암도착.

 

 

휴휴암해수관음보살.

 

 

휴휴암 복두꺼비.

 

 

갈매기들도 쌀쌀한날씨에 휴식중이다.

 

 

걸어온길도 아스라이 멀어져간다.

 

 

종착점인 죽도가 조망된다.

 

 

휴휴암을 나서며 불이문.

 

 

죽도 도착.

 

 

죽도정오르는길에 고목벚나무.

 

 

42구간 시작점인 죽도해변에는 많은분들이 겨울바다서핑을 즐기고있다.

 

 

죽도정 가는길.

 

 

죽도정(竹島亭)

 

 

죽도암 가는길.

 

 

죽도암.

 

 

부채바위.

 

 

17,000여걸음으로 해파랑길 트레킹을마치고 늦은점심으로는 섭국과 가재미회덥밥이다.

메인메뉴와 반찬모두가 상상이상으로 맛나다.

 

 

버스출발시간 한시간여를남기고 앙증맞은 슈크림붕어빵과 차한잔의 시간을갖는다.

맑은날씨였으면 더좋았겠지만 겨울바람실컷만난 하루일정도 무사히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