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평창] 발왕산 엄홍길등산로.

2024. 1. 15. 00:39풍경,경치사진

2024년 첫산행지로 강원/평창 발왕산일정이다.

발왕산 산행일정은 케이블카를이용하여 정상부를돌아본뒤 엄홍길등산로따라 하산계획이었다.

그러나 현지에도착하니 강풍으로인해 케이블카운행은 전면중지중이다.

차선책으로 엄홍길길을 거꾸로오르기로하니 시간상 정상까지 왕복산행은 어려울거같아 

적당한거리까지 산행계획으로 아이젠착용후 산행을 시작한다.

 

 

잠시오르니 독일 가문비나무숲이나온다.

 

 

이곳에서 단체사진남기고,

 

 

지인이담아준 단체사진찍는 내모습이다.

 

 

 

오후에 눈/비소식이있지만 이시간까지는 맑은날씨다.

 

 

제1쉼터에서 일행들과 잠시만난다.

 

 

첫쉼터에서 800여m를오르니 철쭉쉼터다.

 

 

제2쉼터이자 스키리프트 상부종점에서 간식시간을갖는다.

 

 

간식을마치고 이곳에서 원점하산키로한다.

 

 

스키리프트 상부종점풍경.

리프트에서내린 스키어들은 이곳에서 체급에맞는코스로 활강(滑降)을한다.

 

 

겨우살이.

 

 

하산중 제1쉼터도착.

 

 

생강나무도 이른시일내에 꽃을피울듯~~

 

 

올라갈때는 파란하늘이었던이곳에오니 눈발이날리기 시작한다.

 

 

가문비나무숲에 "부부소나무"

 

 

 

 

 

◈ 오늘의 산행기록 ◈

 

 

 

 

함박눈이내린풍경을 식당입장대기시간에 몇컷담아본다.

오늘하산식은 오삼불고기+황태구이+황태해장국이다.

 

 

 

하산식을마치고 밖으로나오니 이시간까지도 여전히눈이내린다.

눈길에 귀경길정체가 심하다고하니 서둘러야겠다.

반쪽의 산행이었지만 눈길에 아무사고없이 하루일정을 잘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