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평창] 케이블카타고 발왕산정상으로~

2024. 1. 27. 23:55풍경,경치사진

2주전 금년첫산행지로 발왕산을 찾았으나 강풍으로인해 케이블카운행이 중지되어 엄홍길등산로만

다녀왔었다.

오늘산행도 원래예정은 덕유산이었으나 곤도라예약이 안되어 지난번못간 발왕산을 다시택했다.

10시반쯤 용평스키장 케이블카 탑승장에도착하니 사전예약은했으나 대기인원이 인산인해다.

 

 

1시간30여분을기다려~

 

 

케이블카를 탑승한다.

 

 

상부도착장 전망대 유리데크는 출입통제중이다.

 

 

맑은날씨에 산그리메도 굿이다.

 

 

지난주에내린 많은눈은 한주간강추위로 2주만에다시도전한 우리일행을 반겨준다.

 

 

34명이함께하여 단체사진남기고,

 

 

환상적인 설경속으로 정상을향해 발걸음을 옮겨본다.

 

 

어디를 둘러봐도 겨울왕국의 풍경이다.

 

 

케이블카로올랐으니 쉽게 정상에도착한다.

 

 

8년만의방문이니 인증샷남긴다.

 

 

간식을나누는장소에 곤줄박이한마리가 기웃거린다.

 

 

 

내려오는길 천년주목숲길은 더환상적인 눈꽃세상이다.

 

 

2시간이상의 설경속사진놀이를끝내고 케이블카를이용하여 하산한다.

 

 

20여분을 이동하여 하산식을한다.

황태전골이라하는데 맛은 그냥그렇다.

 

 

올겨울 마지막 상고대산행일것으로생각되는 오늘일정도 잘마무리한다.

 

 

 

♬ 휴대폰으로담은 파노라마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