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양양] 남설악 흘림골 단풍트레킹.

2023. 10. 16. 01:13풍경,경치사진

설악산 단풍명소중한곳인 남설악 흘림골은 수년전 낙석사고로인해 전면통제되었다가 지난 2015년 10월에 45일간 임시개방되었다가 7년만인 작년 10월에 완전 개방되었다.

현재는 시간당 1,000명사전예약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흘림골탐방지원센터앞은 혼잡이예상되어 한계령휴게소에서 단체사진을 남긴다.

 

 

한계령휴게소에 도착하니 일기예보와는달리 하늘에 구름이가득하다.

한계령휴게소서본 남설악의 멋진모습.

 

 

예약확인및 인원체크후 등선대를향해 트레킹을 시작한다.

 

 

구름사이로 간간이비치는 햇살에 더욱아름답게빛나는 단풍.

 

 

우측으로 칠형제봉이 조망되고~

 

 

여심폭포.

 

 

등선대를 목전에두고있다.

 

 

등선대오르는길에핀 한송이 진달래.

 

 

등선대를오르는 마지막구간이다.

 

 

등선대에서본 풍경.

서북능선방면은 여전히 안개속이다.

 

 

등선대를내려와 흘림골로 들어서니 단풍이 절정이다.

 

 

날씨가 만족스럽진못해도 불타는단풍을 이길수는없나보다.

 

 

낙석구간등로에는 안전그물망도 설치되어있고,

 

 

등선폭포에는.....

 

 

트레킹길이니 오늘간식은 과일로~~

 

 

대청봉방면에도 하늘은 열리고~

 

 

십이폭포를향해 한구간의 오르막을오른다.

 

 

십이폭포 상단.

 

 

십이폭포를배경으로 한컷남긴다.

 

 

십이폭포.

 

 

금강문.

 

 

주전골로 접어드니 단풍시기가 이르다.

 

 

독주암에도착하니 오늘의트레킹도 막바지를향한다.

 

 

꽃향유.

 

 

성국사 도착.

 

 

 

오색상가지역에서 하산식을할 식당에도착하며 약6km의 트레킹이 4시간여가 소요되며 종료된다.

 

 

둥근잎유홍초.

 

 

오늘의하산식은 황태국백반이다.

 

 

하산식후 오후4시를넘기며 오늘일정도 무사히 마무리한다.

 

 

 

◈ 오늘의 산행기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