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담양] 추월산-추월산보리암 산행.

2023. 9. 18. 00:36풍경,경치사진

2017년에이어 두번째로찾은 추월산-추월산보리암 산행이다.

오늘산행은 밀재를 들머리로하여

밀재-추월산 정상-추월산보리암 정상-보리암-담양호국민관광지 주차장 코스다.

밀재에서 단체사진남기고 19명이서 산행을 시작한다.

 

 

밀재에도 물봉선이 많이펴있다.

 

 

정상을향하여 산행시작~~

 

 

비예보가있었지만 비는오지않고 높은습도로인해 한여름을방불케할정도의 땀이쏟아진다.

 

 

새며느리밥풀꽃은 어느산을가나 지천으로펴있다.

 

 

첫조망터를 지난다.

 

 

휴식을취해가며 산행을 하다보니~

 

 

약2km정도를 올라온지점이다.

 

 

제법 험한구간도 통과하고,

 

 

추월산엔 닭의장풀이 참많이분포하고있다.

 

 

이지점을 지나면서부터는 조망뷰가 정말아름답다.

 

 

추월산 정상도착.

 

 

인증샷남기고,

 

 

 

함께 간식시간을 갖는다.

 

 

간식후 정상에서 단체컷.

 

 

보리암, 담양호국민관광지주차장을향해 하산~~

 

 

쑥부쟁이.

 

 

돌이끼류에 꽃이만개했다.

 

 

닭의장풀.

 

 

꽃이없는 바위채송화.

 

 

닭의장풀.

 

 

보리암 정상.

 

 

이곳에서도 한컷.

 

 

 

보리암정상에서 하산길엔 이런계단길이 곳곳에 놓여있다.

 

 

수상스키팀이 궤적을그리며 묘기를보여주고있다.

 

 

6년전산행때 패스했던 보리암에도 들려본다.

 

 

보리암사랑나무 연리목이다.

 

 

참회나무.

 

 

계단이없는 등로는 어제내린비로인해 상당히 미끄러운상태다.

 

 

작은동굴도 그자리에 잘있고,

 

 

돌탑길까지 도착을하니 날머리가 가까워졌다.

 

 

소나무숲에핀 꽃무릇에 제비나비한마리가 열일을 하고있다.

 

 

몇컷더담고,

 

 

주차장부근 식당에도착하며 오늘산행은 종료된다.

단풍철을 비껴찾은 추월산엔 등산객이한산한편이었으며 등산하는동안 참아준 빗님께도 감사한 하루가될것이다.

 

하산식-돼지고기 김치찌개.

 

 

식사후 주차장으로 이동하며담아본 인공폭포.

 

 

둥근이질풀.

 

 

◈ 오늘의 산행기록 ◈

식사후 차량탑승하여 10여분을 달리다보니 산행동안 참아준 빗님이 굵은줄기로 쏟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