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제천] 월악산 단풍산행.

2023. 10. 29. 00:58풍경,경치사진

2017년에이어 6년만에 월악산을 단풍산행으로 올라본다.

인천을출발하여 산행들머리인 신륵사주차장 도착때까지도 산중에는 안개가 걷히질않는다.

월악리 신륵사주차장옆에 자리한 "월악산노래비"

노래 : 주현미

 

 

산행전 단체사진.

 

 

예쁜단풍길따라 32명중 22명이 산행길에오른다.

 

 

신륵사.

 

 

산국.

 

 

월악산을오를때는 대부분이 덕주사코스를 선호하기에 이곳신륵사코스는 한가하기만하다.

 

 

 

단풍절정기산행이라 발걸음이가볍다.

 

 

송장풀.

 

 

월악산정상인 영봉까지는 3.1km에불과하지만 가파른산행길이 만만치가않은코스다.

 

 

운무가 가을정취를 더해준다.

 

 

월악산을 휘감고있던안개가 산수화를그리며 멋진풍경을 연출한다.

 

 

산그리메도 아름답고,

 

 

보이는 암봉을뒤돌아 오르고 또올라야 정상에닿는다.

 

 

이곳 신륵사삼거리에서 정상을찍고 다시내려와 동창교방면으로 하산계획이다.

 

 

낙석방지육교.

 

 

육교를지나며 또한번 멋진풍경을 감상한다.

 

 

어느방면을보아도 멋진풍경이지만 카메라앵글이 부족한게 원망스럽다.

 

 

멋진풍경에 도취되어 계단지옥을 오르다보니 정상에도착한다.

 

 

수십분의 기다림끝에 인증샷남긴다.

 

 

간식시간을 갖는다.

 

 

 

하산길 계단.

 

 

이곳삼거리에서 동창교방면으로~~

 

 

이른봄 가장먼저 꽃소식을전하는 생강나무가 가을이되니 노란단풍으로 다가온다.

 

 

지난여름 예쁜꽃을 피웠을 꼬리진달래.

 

 

본인을제외한 정상도전팀 21명이 한자리에모였다.

 

 

휴대폰 파노라마컷.

 

 

동창교방면하산중 영봉전망대에서 바라본 중봉과 정상인 영봉모습.

 

 

조리대숲길을지나가니 날머리도 그리많이남지는 않았나보다.

 

 

월악산신을 모신다는 신당.

 

 

사위질빵.

 

 

날머리를 목전에두고 다시한번 월악산정상부가 조망된다.

 

 

자광사앞을 지난다.

 

 

나팔꽃.

 

 

프렌치메리골드.

 

 

산행종료.

 

 

 

▣ 오늘의 산행기록 ▣

동창교에서 10여분이동하여 하산식.

메뉴는 산채비빔밥이다.

 

 

약 5시간30여분의 산행과 함께나누는 하산식을끝으로 오늘일정도 아무사고없이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