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진도] 야생화의보고(寶庫) 동석산산행.

2023. 3. 26. 08:38풍경,경치사진

국토최남단에속하는 전남진도의명산 동석산(해발 219m)을 6년만에 다사찾아본다.

진도대교를지나 진도휴게소에서본 풍경.

 

 

산행들머리인 종성교회에서본 동석산전경.

 

 

동석산을배경으로 함께한회원 46명의 단체사진.

 

 

종성교회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복사꽃.

 

 

산행을시작하자마자 유쾌하지못한향이 코끝을자극한다.

남쪽섬지방산에자생하는 사스레피나무 꽃향이다.

냄새와는달리 살균효과가있고 마음을 진정시켜주는나무라한다.

 

 

명감나무새순.

 

 

암릉산행의 시작이다.

 

 

조금오르니 흐린날씨에 미세먼지있는날이지만 시원항풍경이다.

 

 

줄줄이오르며 동석산을즐긴다.

 

 

진달래.

 

 

암릉산행을 이어가며 좋은풍경을 담아본다.

 

 

선두팀이 손흔들며 인사한다.

 

 

부처손.

 

 

산행중 처음만난 보춘화.

 

 

정상도착.

산의높이는 219m에불과하지만 암릉을오르내리며 산행하는 동석산은 결코만만찮은 산에속한다.

 

 

인증남긴다.

 

 

사스레피나무.

 

 

두번째만나는 보춘화.

 

 

또다시만난 보춘화.

 

 

암릉구간이끝나며 야생화들이 줄서펴있다.

산자고.

 

 

현호색.

 

 

노루귀.

 

 

분홍노루귀.

 

 

일찍폈던 노루귀가지고난후 다시피는 노루귀.

 

 

꽃은지고 잎만무성한 노루귀.

 

 

산자고.

 

 

보춘화.

 

 

현호색.

 

 

노루귀.

 

 

하산길로접어드니 개별꽃의마중을받는다.

 

 

농로옆으로 봄까치꽃이 지천이다.

 

 

살갈퀴나물.

 

 

광대나물.

 

 

산행을종료하고 30여분을이동하여 진도시내에서 생선매운탕으로 하산식을한다.

 

 

산악회서 특별식으로준비한 낙지탕탕이.

 

 

함께식사를한다.

 

 

식사후 식당주변의 봄꽃들을 담아본다.

동백이.

 

 

수선화.

 

 

목련.

 

 

앵두꽃.

 

 

자두꽃.

 

 

서향.

 

 

세방낙조대를패스하고 지름길로하산하니 거리는 1km정도가단축되고 시간도 1시간정도가 절약되었다.

귀가길이 찻길로 6시간거리이니 서둘러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