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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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산] 추운날씨엔 산으로~
코로나확진자가 1천명을 넘나들더니 이번엔 예년에보기더문 최강한파가 전국을뒤덮었다. 오늘아침 인천의아침기온은 영하15도~ 경인여대앞 공영주차장에주차를하고 계양산성박물관을지나~ 청사초롱길따라 팔각정으로 오른다. 강추위에 산을찾은사람도 별로없다. 부천방면-하늘은맑으나 연무에 조망은짧다. 계산동방면. 팔각정에서본 정상. 산행인들로 항상북적이던 하느재도 한산하다. 정상을향하는 마지막계단길. 김포공항방면. 헬기장에서본 정상. 정상도착-계앙정. 정상(395.4m)에서 오랜만에 한컷. 정상을지키는 산냥이가 토실토실하다. 서구방면. 명감나무열매가 실하게열렸다. 반대편헬기장에서본 정상. 지선사방향으로 하산. 철지난 계양산장미원은 월동중이다. 장미원에서올려다본 정상. 장미순. 남천은 가을을맞은듯 단풍으로물들어있다. 새로설치..
2021.01.09 -
[인천여행] 계양산 둘레길에도 진달래가 활짝폈다.(04/09)
진달래 개화시기에맞춰 계양산둘레길을 걸어본다. 오늘코스는 연무정-목상동 솔밭-하느재-팔각정-연무정까지의 왕복 약 7km정도 거리다. 꽃잔디로 봄을 연출하고있다. 양지바른곳엔 벚꽃도펴있고, 진달래는 거의 만개상태다. 나무그늘로인해 충분한햇살을못받아 꽃송이가 탐스럽진않다..
2017.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