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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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소무의도 & 하나개해수욕장 해상데크트레킹.
2023년들어 첫시산제날이다. 0000산악회는 양력정월에 시산제를올리며 금년에는 코로나정국이후 첫야외시산제이기도하다' 오늘시산제장소는 인천 무의도에서 호룡곡산이 올려다보이는곳으로 정했다. 함께한 38명의 단체사진. 정성스럽게준비한음식으로 올한해 무사안녕을바라는마음으로 정성을모은다. 시산제가끝나고 함께 음식을나눈다. 소무의도로 트레킹을 시작한다. 소무의도인도교를 건너기전 단체컷. 소무의도로~~ 안산으로오르며본 소무의인도교. 안산정상에서본 해녀섬. 안산정상 "하도정" 흐린날씨지만 팔미도도 조망되고~ 바닷가로나오니 모두가 소년,소녀감성이다. 화잘실앞 조형물이너무예쁘다. 명사의해변. 팥배나무. 노박덩굴. 데크길옆으로 사철나무. 소무의도트레킹이끝나고 늦은점심으로 빨간순두부짬뽕과 흰순두부짬뽕. 식사후도착한 하나개해..
2023.01.15 -
[인천광역시] 2023 해맞이산행.
2023해맞이산행은 첫째일요일이산행일인 0000산악회일정이지만 새해첫날이라 원정산행은 힘들것같아 동네산인 함봉산산행으로 대체한다. 오늘산행의시작은 해뜨기전 선포정에서 시작한다. 일출을앞두고 여명이밝아온다. 이시각 영하2도이니 산행하기 딱좋은날씨다. 해뜨기전 단체사진남기고, 일출을 기다린다. 아뿔사~!! 오늘일출은 저앞아파트위로 해가올라오기시작한다. 자리를 옮겨보니 숲이앞을가린다. 이렇게 새해일출은끝이나고, 산행전 떡국을준비한다. 맛나게먹고, 예약된 식당을향하여 둘레길을걷는다. 13,000여걸음으로 산행을마치니 이미해는 중천이다. 식당에도착하여 버섯두부만두전골로 점심겸 하산식을한다. 올한해도 산악회의 무궁한발전과 안전산행을기원하며 오늘일정을마친다. ♥ 새해복많이받으세요 ♥
2023.01.01 -
[인천광역시] 영종도 백운산 눈길산행.
금년 세번째송년산행은 인천광역시 영종도소재 백운산(해발 255.5m)으로 가볍게떠나본다. 산행전 단체사진남기고~ 아침기온은 영하 10도를가리키지만 바람한점없는 하늘은 가을하늘과같다. 눈길이니 월동장구 갖추고~ 리끼다소나무군락에 어제까지내린눈이 그대로쌓여있다. 정상까지 700m~ 정상까지 500m~ 정상도착전 전망대서본 영종신도시. 정상도착. 정상에서~ 백운산 봉수대. 정상에서바라본 인천대교. 당겨본 인천대교. 인천국제공항. 정상단체컷남기고 하산~~ 강추위에 팥배열매도 얼어쪼그라들었다. 하산완료후 올려다본 백운산방면풍경. 산행후 산악회장댁으로이동하여 지금이제철인 방어회,홍어삼합,돼지고기육개장과 각종과일등으로 송년행사를 조촐히갖는다. 한해동안 수고한분들께 시상식. 나에게도 행운이~ㅎㅎ ◈ 오늘의 산행기록 ◈
2022.12.18 -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의 올가을마지막단풍.
주말오후날씨가 너무좋아 카메라메고 인천대공원으로 달려본다. 오후3시가넘은시간인데도 하늘이예쁘게 담아진다. 억새의 연못반영. 메타쉐콰이어와 단풍이 곱게어우러진다. 인천대공원 늦가을단풍스팟에는 지금이 단풍제철이다. 누리장나무. 올가을 인천대공원 마지막단풍을 여러모습으로 담아본다. 한달전쯤 예쁜모습의 단풍터널현주소다. 갈대와, 억새다. 갈대넘어로 관모산. 화살나무에도 예쁜열매가 달렸다. 두어시간에걸쳐 단풍을담다보니 어느새 해님은 서산으로기운다. 눈내린 인천대공원을 맘속에그려보며 올가을마지막단풍과 이별을고한디.
2022.11.19 -
[인천광역시] 여름의막바지에, 인천대공원에서~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를향해 북상중이지만 인천의날씨는 늦여름날씨를보이고있다. 인천대공원의 대표수종으로 자리매김하고있는 메타쉐콰이어. 나무수국. 맥문동. 꼬리조팝. 옥잠화. 오랜만에와봤더니 무장애길이 관모봉을향한다. 산딸나무. 박주가리. 황하코스모스. 여뀌. 부용. 계요등. 인디언국화. 가을이되면 예쁜단풍터널이되는곳. 배롱나무. 장미원 분수대. 비누방울과 어린이. 수석원분수. 미니백일홍. 큰꿩의비름. 전날저녁의 노을. 북상중인태풍 "힌남노"가 조용히 한반도를지나가길 기원해본다.
2022.09.03 -
[인천광역시] 월미산둘레길 & 소무의도.
지난금요일 코로나백신 3차접종을하고난뒤 다음날부터 올겨울최강한파가 찾아왔다. 추운날씨지만 토요일오후 월미산둘레길을 걸어본다. 해군공원. 추운날씨에도 남천은 예쁨을 유지하고있다. 기네스기록에도 등재되어있다는 싸일로벽화. 월미산전망대서본 싸일로벽화. 당겨본모습. 동지를지난 겨울해는 어느덧 서해끝자락으로 모습을 감추고있다. 월미문화거리와 영종도방면. 인천대교와 인천항독크에도 가로등이 점등되기시작한다. 전망대를내려와서보니 이곳에도 조명이들어와있다. 월미산정상엔 어둠이깔렸다. 월미산정상에서본 인천공항과 영종도방면풍경. 영종도신도시야경. 다음날인 일요일에도 아침기온이 영하14℃를 가리킨다. 찌뿌둥한 몸상태지만 소무의도둘레길을 오랜만에걸어본다. 소무의도로들어가는 인도교. 소무의도 안산으로오르며본 호룡곡산. 잠시전건너..
2021.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