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제천] 월악산 단풍산행.
2017년에이어 6년만에 월악산을 단풍산행으로 올라본다. 인천을출발하여 산행들머리인 신륵사주차장 도착때까지도 산중에는 안개가 걷히질않는다. 월악리 신륵사주차장옆에 자리한 "월악산노래비" 노래 : 주현미 산행전 단체사진. 예쁜단풍길따라 32명중 22명이 산행길에오른다. 신륵사. 산국. 월악산을오를때는 대부분이 덕주사코스를 선호하기에 이곳신륵사코스는 한가하기만하다. 단풍절정기산행이라 발걸음이가볍다. 송장풀. 월악산정상인 영봉까지는 3.1km에불과하지만 가파른산행길이 만만치가않은코스다. 운무가 가을정취를 더해준다. 월악산을 휘감고있던안개가 산수화를그리며 멋진풍경을 연출한다. 산그리메도 아름답고, 보이는 암봉을뒤돌아 오르고 또올라야 정상에닿는다. 이곳 신륵사삼거리에서 정상을찍고 다시내려와 동창교방면으로 하산계획..
2023.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