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장수] 장안산 억새산행.
2024년의 가을도 깊어만간다.오늘은 미답지였던 전북/장수군 장안산 금년 마지막 억새산행길에 오른다.산행들머리인 무룡고개 터널앞은 고운단풍이 반긴다. 산행전 28명의 단체사진. 장안산엔 이미 가을이떠나가고 조리대만이 푸르름을유지하고있다. 장안산 억새밭으로 들어선다.하늘은 잔뜩흐리지만 먼곳조망은 산그리메가 예쁜편이다. 억새마저도 거의끝물수준이다. 이제 1년후에나볼수있을 억새를 여러모습으로 담아본다. 일행분이 나도한컷 담아주시네~ 앞쪽으로 정상이 조망된다. 정상도착.정상석에 해발높이는 표시되지 않았지만 1,237.4m라고한다. 인증남기고, 함께 간식시간을 갖는다. 연주마을을향해 하산길로~~ 노각나무. 하산길에는 겨우살이가 많이보인다. 꽃인지 열매인지 달려있는..
2024.11.11